한국스마트카드, 교통 API 개방

"엄두도 내지 못했던 다양한 서비스를 시도할 수 있을 것"

가 +
가 -

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 구축 및 운영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교통업계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형 교통정보 플랫폼(오픈 API)’을 구축하고 본격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서울시 교통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서울형 통합이동서비스(MaaS) 완성을 위한 민간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4월9일 ‘서울형 교통정보 플랫폼’을 통해 교통 관련 API를 개방한다고 전했다. 서울형 교통정보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교통 관련 API는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시외·고속버스, 택시, 공공자전거, 공유 자동차 등 모든 교통수단을 포함한다.

각 교통수단별 위치정보, 노선정보, 도착정보 등 제공가능한 모든 API가 제공되며 기초코드, 출발·도착 정보, 좌석 정보 등을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교통수단별 패키지 API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국스마트카드는 ▲실시간 정보 제공 ▲안정적 시스템 운영 ▲대량 트래픽 처리 ▲개방적 정보 접근 등을 실현하며 활용 편의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교통정보 개방정책에 맞는 가이드로 교통정보의 공적 가치 제고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외부 개발자 혹은 사업자들은 플랫폼을 바탕으로 새로운 모바일 교통 서비스, 대중교통 혁신 서비스, 공익에 기여하는 대시민 서비스 등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라며 “그동안 교통관련 데이터 접근의 어려움으로 엄두도 내지 못했던 다양한 서비스를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을 원하는 사업자는 한국스마트카드 기업 홈페이지에 들어가 홈페이지 상단 제휴문의를 통해 사용권한을 부여 받을 수 있다.

네티즌의견(총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