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대우조선해양은 어떤 HPE 솔루션을 도입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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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는 고객 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적시에 도입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오늘기자간담회를 통해 타협이 아닌 올바른 솔루션 선택으로 기업의 혁신을 가져온 HPE 고객 사례들을 소개하게 되어 뜻 깊습니다.

한국 HPE는 여의도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고객 협업사례를 발표했다. 함기호 한국 HPE 대표는 HPE 심플리비티(SimpliVity)와 새로운 IT 소비모델인 HPE 그린레이크(GreenLake)가 금융권 및 제조기업(에너지, 반도체, 조선, 바이오) 업무영역에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과 SK E&S, 네패스, 대우조선해양 등은 HPE 심플리비티를, 유전체 분석기업 ‘마크로젠(Macrogen)은 HPE 그린레이크를 도입했다.

| 함기호 한국 HPE 대표

| 함기호 한국 HPE 대표

HPE 심플리비티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솔루션이다. 컴퓨팅과 스토리지, 스위치 등 데이터센터 주요 요소를 한 노드에 통합해 엔터프라이즈급 성능과 가용성을 제공한다. 내장된 하드웨어 I/O가속기로 고성능을 구현하고, 실시간 중복제거와 압축, 로컬 및 원격지 백업을 지원한다. 데이터 효율성과 데이터 보호 측면에서 차별화된 제품력을 발휘한다.

신한은행은 블록체인 개발은 위한 클라우드 구축 목적으로 HPE 심플리비티를 도입했다. HCI 기반의 컨테이너 서비스를 클라우드에 적용하거나 구축할 수 있는 데브옵스 환경을 구현한다. 기존 대비 개발환경에 소요되는 시간을 30% 절감시켰다. 기존 솔루션 대비 설치시간이 3배나 줄어, 필요할 때 즉시 서비스를 배포할 수 있게 됐다.

SK E&S는 솔루션 도입 전 실제 업무 환경과 동일한 기술검증(PoC)을 먼저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HPE 심플리비티 고성능 및 고집적 데이터 효율에 주목했다. HPE 측은 “PoC 결과 타 솔루션 대비 배포성능 및 가상머신(VM)집적도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높은 중복제거율(46:1)과 기본으로 제공되는 파일단위 백업을 통해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라며 “HCI 전용 컴퓨팅 노드를 제공하여 VDI 도입 효과를 극대화시켰고, 이를 기반으로 SK E&S의 공유오피스 환경에 적합한 VDI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네패스는 반도체 공장 MES(공장생산관리시스템) 및 ERP(전사적자원관리) 용도로 사용되었던 고가용성 DB서비스를 HPE  심플리비티로 대체했다. 솔루션 도입으로 32%의 비용절감 및 중복제거율 83:1의 데이터효율을 달성했고, 향후 보안 위협에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백업 정책을 가져감으로써, 한 차원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노후화된 서버와 스토리지 장비를 교체하는 시기와 맞물려, 고가용성의 새로운 기술 도입을 고려하던 차 HPE 심플리비티를 도입했다. 도입 후, 간편한 데이터 동기화를 통한 재해복구센터 운영환경을 제공했고, 조선소 내 산재되어 있는 500여개의 VM을 최초로 통합해 비지니스 연속성을 확보했다.

한국 HPE 오제규 이사는 “HPE 심플리비티는 클라우드의 경제성과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의 기능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차세대 데이터센터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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