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법인 전용 카셰어링 ‘쏘카 비즈니스’ 출시

"법인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차량 이용 관리 및 비용 감축을 실현해준다"

가 +
가 -

쏘카가 법인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 비즈니스’를 선보이며 기존 법인 카셰어링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쏘카 비즈니스’는 쏘카 앱을 통해 임직원이 필요한 시간만큼 요금을 내고 차를 이용하는 서비스다. 전국 4천여개 쏘카존에서 1만2천대 쏘카 차량을 상시로 쓸 수 있다. 67개 시·군의 KTX·기차·버스터미널·공항 등 주요 거점 및 교통편의시설과 250여개 쏘카존이 연계돼 있어, 장거리 출장 시 도심 업무지로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쏘카 앱에서는 차량 이용 및 스마트키 조작, 주행요금 정산 등이 가능하다. 매번 차량키를 분출받거나 운행일지를 쓰고 하이패스, 주유비 등의 영수증 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업무용 차량 운영은 차량 유지 관리비나 감가 상각비 등 고정 비용 부담이 큰 지출 항목 중 하나로 꼽히는데, 쏘카 비즈니스를 이용하면 법인이 직접 차량을 소유하거나 유지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쏘카 측은 설명했다.

요금제는 다양하다. 프리미엄 등 업종·규모·업무차량 이용패턴 등에 따라 달라지며 카드, 세금계산서, 후불정산 등 결제방식도 달리할 수 있다. 맞춤형 업무용 카셰어링이 가능하다.

쏘카는 올해 9월까지 쏘카 비즈니스 회원에게 프리미엄 월정액 요금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쏘카는 쏘카 비즈니스가 차량 배치 및 공급의 불균형(차키 및 부서별 배차 관리) 등으로 발생하는 비효율로부터 자유롭다고 설명하며, 법인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차량 이용 관리 및 비용 감축을 실현해준다고 강조했다.

김남희 쏘카 신규사업본부장은 “쏘카 비즈니스는 업무용 차량 운영과 관련된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함과 동시에 업무 이동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쏘카는 개인과 기업 모두 차량 소유 없이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유롭고 최적화된 이동이 가능한 공유 이동의 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쏘카는 지난 2월 하남시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전국 최초로 지자체 관용차에 카셰어링을 도입한 바 있다.

네티즌의견(총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