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 ‘어벤져스 엔드게임’ 모드 업데이트

어벤져스가 돼 타노스를 때려잡거나, 타노스가 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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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인즈의 인기 온라인 게임 ‘포트나이트’에 ‘어벤져스: 엔드게임’ 모드가 추가된다. 이용자가 직접 어벤져스가 돼 타노스를 저지하거나 타노스 편이 돼 싸울 수 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4월26일 ‘포트나이트’에 어벤져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간 한정 모드 ‘엔드게임’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엔드게임 모드에는 영화와 마찬가지로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 ‘인피니티 건틀렛’을 완성하려는 타노스가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어벤져스 무기를 사용해 타노스 군대와 맞서 싸우거나, 우주의 균형을 회복하겠다는 타노스 편에 설 수 있다.

게임은 ‘영웅 팀’과 ‘타노스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영웅 팀은 치타우리족 군대를 격파하고 타노스를 물리치는 게 목표다. 또 신화 등급 어벤져스 아이템 위치가 표시된 보물 지도를 갖고 게임을 시작한다. 아이언맨 장갑, 호크아이 활, 캡틴 아메리카 방패, 토르 스톰브레이커 등을 무기로 쓸 수 있다.

타노스 팀은 여섯 개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고 남은 영웅을 처치하는 게 목표다. 레이저 소총과 구조물에 피해를 주는 수류탄, 잠시 하늘 높이 뜰 수 있는 제트팩을 갖고 게임을 시작한다. 이용자는 치타우리족으로 게임을 시작하며, 처음 인피니티 스톤을 발견한 이용자가 타노스로 변신하게 된다. 타노스는 펀치, 빔 공격, 높이 뛰어올라 착지하는 장소 주변을 날려버리는 능력을 쓸 수 있다.

타노스팀은 인피니티 스톤을 찾을 때마다 타노스 능력과 치타우리족 체력이 증가한다. 또 게임 중 타노스가 죽으면 다른 치타우리족 이용자가 타노스로 변신한다.

한 팀이 목표를 완료할 때까지 양 팀에서 사망한 이용자는 부활할 수 있다. 하지만 타노스 팀이 여섯 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모으면 영웅 팀 이용자는 더는 부활할 수 없게 된다.

엔드게임 기간 한정 모드가 진행되는 동안 이용자들은 다양한 어벤져스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도전을 완료하고 스프레이와 배너, 어벤져스 퀸젯 글라이더 등의 무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상점에서 블랙 위도우 의상, 위도우스 팩, 위도우스 바이트 곡괭이, 위도우스 피루엣 이모트 등 어벤져스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5월 포트나이트에서 타노스로 변신해 플레이할 수 있는 기간 한정 모드 ‘인피니티 건틀렛’에 많은 어벤져스 팬과 게이머들이 열광했었다”라며, “개봉 첫날 134만명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역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할 만큼 뜨거운 인기의 어벤져스를 포트나이트의 ‘엔드게임’을 통해서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트나이트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3인칭 슈팅 게임이다. 전세계 이용자 수 2억명을 돌파했으며 PC와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할 수 있다.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각 플랫폼 이용자들은 함께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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