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총 상금 15억 ‘지상최대공모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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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이 내달 1일 국내 공모전 사상 최대인 총상금 15억원 규모의 웹툰 및 웹소설 분야 ‘지상최대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지상최대공모전’은 국내 웹툰과 웹소설의 콘텐츠 시장 저변 확대와 작가 및 작품 발굴을 목표로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간단하다.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는다. 완성된 원고 3화 분량과 참가신청서, 제반 서류 등을 준비하고 압축 파일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웹소설의 경우 공모전 공식홈페이지에서 시놉시스 양식을 내려받고, 완성된 원고 15화 분량을 압축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전문가 심사와 작가 인터뷰를 거쳐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5월1일부터 시작되는 웹툰 공모전은 3기에 나눠 시기별로 9월까지 이어진다. 각 기수마다 대상(1억원, 1편), 최우수상(3천만원, 1편), 우수상(각 1천만원, 2편), 장려상(각 500만원, 4편), 영상화상(5천만원, 1편, 중복시상 가능)등이 선정된다. 수상작은 네이버웹툰에 정식 연재되며 영상화상 수상작에 선정된 작품은 이를 바탕으로 영상화가 추진된다.

웹소설 분야는 지난 4월 진행한 판타지/현대판타지에 이어, 로맨스판타지, 무협, 로맨스 장르별로 심사가 진행된다. 라운드마다 대상(1억원), 최우수상(3천만원), 우수상(각 1천만원) 등이 선정된다. 작품 총 26개에 상금 8억4천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 및 최우수상 작품은 네이버 ‘시리즈’의 ‘너에게만무료’와 ‘네이버웹소설’에 정식 연재되고 웹툰으로도 만들어져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될 방침이다.

웹툰, 웹소설 모두 참가 제한은 따로 없다. 작가를 지망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네이버웹툰은 창의성, 대중성, 완성도 등을 중점에 두고 다양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네이버웹툰은 국내에 숨겨져 있는 실력파 작가의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더욱 새롭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글로벌 시장에도 선보일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갖춘 작가와 작품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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