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ai MS

SKT-MS, 5G 및 클라우드 역량 합친다

양사의 5G,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합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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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SK텔레콤 박정호 사장과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가 5G,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양사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사업 협력을 모색한다. SK텔레콤의 5G 인프라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기술을 융합한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양사는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JIP(Joint Innovation Program)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JIP는 SK텔레콤의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파트너사와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게 목표다.

이번 협력에 따라 양사는 5G, AI,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합쳐 ▲스마트 팩토리 등 IoT 사업 ▲AI 기술·서비스 경쟁력 강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서비스 ▲SK ICT 패밀리사의 일하는 방식 혁신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우선 스마트팩토리 등 IoT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또 AI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도 모색한다.

SK텔레콤의 AI 플랫폼 ‘누구’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를 결합해 AI 스피커, 기업 솔루션 영역 등에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협력한다. SK텔레콤의 5G 네트워크 및 미디어 사업 역량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경쟁력을 결합해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양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오피스365’ 등 디바이스 및 솔루션에 SK텔레콤 상품과 서비스를 결합하는 방식의 협력도 진행한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5G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글로벌 강자와의 협력이 필수”라며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전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슨 젠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수석 부사장은 “SK텔레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세계적 수준의 네트워크와 기술을 기반으로 통신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클라우드와 AI를 통해 고객들에게 혁신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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