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운동 플랫폼 ‘버핏서울’, 15억 투자 유치

최근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가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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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그룹 운동 플랫폼 ‘버핏서울’이 컴퍼니케이파트너스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15억원의 투자를 유치,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6월4일 밝혔다.

버핏서울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 및 경영학을 전공하고 10년 이상 체대 입시교육기관을 운영한 장민우 대표가 이끄는 팀으로, 2030세대 직장인 중심의 그룹 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에게 운동그룹을 매칭시켜주고,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홈트레이닝의 결합을 통해 특정기간 동안 함께 운동 및 경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7년 3월 버핏서울 1기를 출범하고 현재까지 지원자 1만2천명을 기록하고 있다.

버핏서울은 기존 헬스장과 운동 트레이너가 겪는 불편을 해결한다. 일정 시간 동안 비어있는 헬스장을 서비스 공간으로 활용하고, 트레이너가 영업이 아닌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서비스 운영을 돕고 있다.

장민우 버핏서울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버핏서울은 온라인 서비스 강화, 오프라인 공간 확장 등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운동 산업 종사자에게는 새로운 수익 모델을,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운동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는 “개인의 정체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이 부각되고 직장인의 여가시간 활용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라며 “버핏서울이 다가올 트렌드를 빠르게 선점하고 차별화된 운영 방식으로 운동 산업 전반의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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