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글보스의 5분 노션] 노션, 생산성 앱 딱 이거만 알면 된다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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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노션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나요? 아직 노션이 뭔지 모르겠다고요? 왜 쓰는지 모르겠다고요? 아직 ‘당신이 들으면 공책을 내던질 만한 앱 ‘노션’ ‘을 읽지 않았군요. 노션이 어떤 앱인지 알고 나면 본 글은 더 흥미로울 겁니다.

기초 사용법을 다루는 이 글은 상, 하편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상편은 가입과 단순한 메모에 관련된 기능 부분을 다루고, 하편은 심화한 보드(Board), 표(Table), 삽입(Embed), 스프레드 시트(Spread sheet) 등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노션을 활용할 때 가장 기초를 다루는 상편은 앞의 소개 글과 겹치는 내용이 있습니다.

노션의 기초 사용법을 ‘목차 형식’으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영어로 된 프로그램이라 ‘진행 형식’이 조금 더 쉽게 전달될 거라 판단되어 가입부터 노트를 쓰는 방법까지 순차적으로 작성했으니 순서대로 따라만 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1. 노션 가입

웹사이트(www.notion.so)에 들어가면 처음 보이는 화면입니다. 위의 빨간 네모에 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가입 절차가 진행됩니다.

구글 아이디를 입력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구글이 아닌 다른 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이런 화면이 나타납니다.

로그인 코드 입력 화면이 나타나면 입력한 주소의 메일함에 들어가 위 사진과 같은 코드를 복사해 붙여넣으면 됩니다. 그 다음 구글 주소를 넣읍시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면서도 구글 주소가 없다면 하나 만들어 봅시다. 사용자를 위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게 하여준 개발자들의 노고를 위해. : )

다시 프로필 설정 화면으로 가서 이름과 성을 적절히 넣어주세요.

첫 번째 Click here를 누르면 여러 직업이 나타납니다. 자신의 직업을 선택하면 가장 적합한 템플릿을 추천해줍니다. 기업가, 디자이너, PM, 마케팅 등이 있는데 적절한 거로 선택하면 됩니다. 전 마케팅&판매(Marketing & Sales)로 선택했습니다

두 번째 Click here는 개인 용도로 쓸 거냐, 개인 업무를 위해 쓸 거냐, 팀에서 쓸 거냐 팀원은 몇 명이냐를 묻습니다. 전 개인 업무(Personally For Work)를 선택했습니다.

하나의 워크스페이스로 팀워크를 할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에서 노트북을 공유하거나 트렐로에서 보드를 공유하는 것처럼요. 페이지를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페이지 안의 페이지들은 자동으로 모두 공유됩니다.


워크스페이스 이름은 자신만의 노션의 이름입니다. Jeon의 다이어리, Jeon의 일기에서 ‘Jeon’을 정해줍니다.

Workspace URL은 워크스페이스 고유 주소를 말하고, 여기서 설정한 URL은 인터넷 주소창에서 입력하면 자신의 워크스페이스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ex) 노션.so/jeon/

아래는 자신이 생성한 워크스페이스의 ‘가입 이메일 도메인’을 말합니다. 여기에 작성한 도메인 주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워크스페이스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아무 메일 주소 같은 느낌으로 써주면 됩니다. muggleboss@노션.so 이런 식으로 말이죠.

사용하고 있는 기기에서 앱을 내려받고 오른쪽 위의 Done을 누르면 됩니다.

축하합니다. 가입을 완료하셨습니다.

2. 드디어 시작이에요

노션의 기본 화면입니다.
1. 사이드바(Side bar) : 바탕화면 및 설정

  • 바탕화면에서 보이는 파일들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노션에서 최상위에 있는 페이지들만 보여줍니다. 보통 Dashboard로 많이 활용합니다.

2. 페이지(Page) : 노트

  • 파일 또는 문서입니다.
  • 파일 안에 파일을 생성할 수 있는 개념이라 페이지 속에 페이지 속에 페이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3. 블록(Block) : 내용

  • 페이지 속의 모든 내용입니다.
  • 글, 사진, 영상, 링크, 표, 보드, 워드, 코드 등 어떠한 내용도 단 한 가지만 표현하는 최소 단위입니다.

(아주 친절하게 사용법을 순서대로 알려드립니다.)

  • 계정 만들기
  • 새로운 라인에 어떤 것을 넣어보기
  • 라인 왼쪽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버튼을 Drag & Drop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오른쪽 클릭과 삭제하기
  • /commad 사용하기
  • 키보드 단축키 보기
  • 페이지 안에 페이지 만들기

궁금한 점이 있다면 오른쪽 아래의 ? 버튼을 눌러 Chat with us! 를 눌러 메시지를 보내세요. 물론 영어로. 번역기 돌려서 몇 번 보내봤는데 메시지로는 답변이 안 왔어요. 뉴스레터 받은 메일로 답장을 보냈더니 1-2일 정도 뒤에 답변이 오더라고요! CX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항상 시작은 Hey there! 였습니다.

3. 노션 최애(최고로 애정하는) 기능

단 나누기

노션을 처음 접하고 정말 사랑하는 최애 기능입니다. 노션에는 세로로 단 나누기가 가능합니다.

Bullet point로 내용을 많이 작성하는 편인데 Bullet point는 내용이 길어지면 알아보기 힘듭니다. 게다가 세부내용이 점점 더 많아지면 헷갈리기도 하죠. 이 기능을 통해 Workflowy도 찾지 않고 통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Markdown/command

오른쪽 아래에 Keyboard Shortcuts가 있는데요. 들어가 보면 진짜 마우스는 손도 안 대고 모두 키보드로 할 수 있을 정도로 단축키가 많습니다. 너무 많은 건 눈이 아파서 들어가 보지도 않고 전 /command만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Markdown이 눌러졌는데요. 갑자기 최애가 되어버린 Markdown shortcuts만 알려드릴게요.

  • – + space : Bullet point
  • 1 + space : Number point
  • > + space : Toggle
  • — : Divider
  • ESC : 블록 선택
  • Ctrl+shift+방향키(블록 선택 상태) : 블록 이동

이렇게 적은 것도 많아서 머리가 아플 텐데요. 처음엔 command로 기능에 차츰 익숙해진 다음에 Markdown shortcuts를 조금씩 익히면 훨씬 편리하게 노션을 활용할 수 있을 겁니다.

5. Template


첫 시작은 Personal Home의 Dashboard에서 시작하는 걸 추천합니다. 왼쪽 사이드바에서 +버튼(1)이 있는 아무 페이지를 누르면 위 사진처럼 템플릿이 뜨게 됩니다. 오른쪽 사이드에서 Personal Home(2)을 누르고 Use this Template(3)을 누르면 Personal Home이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노트 배경과 아이콘을 바꿔보고, 페이지들도 만들고 Divider을 연습해볼 수 있습니다. template를 삽입해서 사용해볼 수도 있고요.

전 Weekly Agenda로 주간 할 일을 정리하고, Blog Post와 Meeting Notes를 가장 많이 활용합니다.
어떤 Template이 있는지 보고 싶어서 많이 만들었는데요. Template은 /page를 입력한 다음 가장 앞에 있는 Template를 누르면 추가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6. 요금제

노션의 Free 요금제는 블록의 개수가 1천개에 도달할 때까지입니다.
Free Plan에 대한 Tip

  • 왼쪽 사이드바에서 Settings & Members에 들어가면 자신이 만든 블록 개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블록이 1,000개에 도달하면 사용을 못 하는 게 아닙니다. 필요 없는 블록을 지우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연 결제가 월 결제보다 1년에 12달러 저렴합니다. 연 결제는 1년에 48달러, 월 결제는 1년에 60달러

이상 노션의 기초 사용법을 알아봤습니다. 이 정도만 알고 있으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거에요. 문제는 더 궁금한 기능이 생기겠지만 말이죠! 다음 편에는 Board, table, Calendar, Embed 등 심화한 기능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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