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채팅·댓글서 쓸 수 있는 ‘창작 콘텐츠 장터’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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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가 OGQ와 손잡고 개인 창작자를 위한 ‘콘텐츠 장터’를 개발한다.

아프리카TV는 지난 7월12일 소셜크리에이터 플랫폼 OGQ와 ‘아프리카TV OGQ마켓’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OGQ는 크리에이터가 창작한 스티커, 이미지, 동영상, 폰트, 음원, 악보, 보이스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스트리밍,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하는 소셜크리에이터 플랫폼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아프리카TV OGQ마켓’을 개발해 올 하반기 내에 내놓을 계획이다. ‘아프리카TV OGQ마켓’은 이모티콘, 스티커 등 창작자들의 콘텐츠를 사고 팔 수 있는 장터다.

아프리카TV 이용자는 누구나 ‘아프리카TV OGQ마켓’에 콘텐츠를 등록해 판매할 수 있다. 등록된 콘텐츠는 채팅, 댓글, 방송국 게시물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BJ와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해 출시할 경우, 콘텐츠의 모델이 된 BJ에게도 콘텐츠 판매 금액의 일부가 지급된다.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는 “OGQ마켓을 통해 BJ와 유저가 다양한 창작 콘텐츠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향후 BJ 팬아트 공모전 개최 등 창작 생태계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OGQ 신철호 대표는 “BJ가 방송 중 배틀그라운드 스킨을 판매한 사례를 통해 아프리카TV BJ와 팬 사이의 놀라운 유대감을 경험했다”라며 “앞으로 아프리카TV OGQ 마켓을 통해 BJ와 팬 사이의 유대감을 더욱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이모티콘, 음원, 폰트 등의 디지털 에셋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향후 BJ들의 진정성을 담은 커머스 상품까지 판매할 수 있도록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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