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삼십분, 부천시와 스마트시티 챌린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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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삼십분이 최근 부천시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7월18일 밝혔다.

부천시 스타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첨단 기술과 솔루션을 활용한 원도심 지역의 주차문제 해결이 목적이다. 올해 안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고 신흥동 일원 골목 차량 100대를 인근 공영·민간 주차장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마지막삼십분은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목적지와 사용시간을 설정해 주면 드라이버 ‘링커’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주차와 출차를 대신해주는 온디멘드 주차대행 서비스 ‘잇차’를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삼십분은 잇차의 기술을 접목해, 부천시 주차난 해결을 지원하기로 했다. 원도심의 차량을 주변 주차장으로 옮기고, 지역 내 주차장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주차문제를 해결하는 게 목표다. 구도심 골목마다 주차되던 차량이 외부로 이동하게 되면 환경이 쾌적하게 변화할 수 있으며 해당 지역 시니어 층에게 새로운 직업을 부여할 수 있게 된다고 마지막삽십분 측은 설명했다.

이정선 마지막삼십분 대표는 “부천시를 비롯한 신흥동 주민들과 함께 주민주도형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게 됐다”라며 “지역의 주차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걷고 싶은 도시, 정원 같은 거리를 조성하는데 이바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골목길 주차환경을 개선하는 실증사업을 통해 120억여원의 주차장 설치비용(1면 설치비 1억2천만원)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삼십분은 올해 3월 강남구 양재동 지역에서 3주간 베타테스트를 실시했다. 현재 주말 종로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서울 전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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