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 5명 ‘포트나이트 월드컵’ 결승 진출…우승시 35억원

이미 약 580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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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월드컵’ 결승에 5명의 한국 선수가 진출했다. 우승 상금은 300만달러, 한화 약 35억원에 달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오는 7월26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에서 ‘포트나이트 월드컵’ 최종 결승전이 개최되며, 한국 선수 5명이 솔로 매치 결승전에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포트나이트 월드컵’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3인칭 슈팅 게임 ‘포트나이트’ e스포츠 대회로, 총 1억달러(약 1174억원)의 상금 규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대회는 게임 개발 및 운영사인 에픽게임즈가 주관하며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결승전 진출자를 가리는 온라인 예선전이 총 10차례 진행됐다.

포트나이트 월드컵 솔로 매치 결승전에 진출한 한국 선수는 SKT T1 소속 김도환(Hood.J), 이종수(Peterpan), 서우현(Arius)과 TOP 소속 강성우(Banny), 박성빈(FaxFox) 등 총 5명이다. 솔로 매치 결승전에서는 총 100명의 선수가 참여해 우승 상금을 놓고 겨룬다.

5명의 선수는 이번 결승 진출로 최소 5만달러(약 5870만원)을 확보했으며, 결승전에서 우승할 경우 3백만달러(약 35억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자선매치 ‘프로암(Pro-Am)’에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에서 솔로 매치 우승을 차지했던 정신우(SinOoh) 선수가 출전한다. 프로암 경기는 3백만달러의 기부금을 획득하기 위해 50명의 프로게이머들과 50명의 셀럽들이 짝을 이루어 경기를 펼치게 된다.

포트나이트 월드컵은 26일 포크리 결승전과 프로암 경기를 시작으로, 27일 듀오 매치 결승전, 28일 솔로 매치 결승전이 진행된다. 한국 선수들이 참여하는 솔로 매치 결승전은 국내 게임 전문 방송사인 OGN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국시간으로는 29일 오전 2시에 진행된다. 트위치,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채널, 게임 클라이언트 등을 통해서도 결승전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전세계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포트나이트 플레이들이 모이는 포트나이트 월드컵 결승전에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많은 5명의 선수가 한국 대표로 300만달러의 우승 상금에 도전한다”라며 “우리 선수들이 이번 월드컵을 통해, 한국 게이머의 저력을 세계에 입증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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