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NHN 팟캐스트 ‘팟티’ 인수

당분간 '팟프리카'와 '팟티'를 각각 운영하며, 유저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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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가 NHN의 팟캐스트 ‘팟티’를 인수하고, 오디오 콘텐츠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지난 2018년 10월 아프리카TV는 자회사 프릭엔을 통해 팟캐스트 앱 ‘팟프리카’를 출시했다. 팟프리카는 누구나 손쉽게 오디오 콘텐츠를 올릴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춘 플랫폼으로, 최근 라이브 기능을 내놓은 바 있다.

아프리카TV가 이번에 인수한 ‘팟티’는 2017년 2월 NHN이 출시한 팟캐스트 서비스다.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마니아층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이번 인수를 발판으로, 최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오디오 콘텐츠 시장에 맞춰 라이브 서비스, 유료 오디오 콘텐츠, 멤버십 형태의 서비스, 오디오 샵 등의 신규 서비스를 마련함으로써 아프리카TV의 오디오 서비스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앞으로 팟티 운영은 프릭엔이 맡게 되며, 당분간은 팟프리카와 별도로 운영된다. 각 플랫폼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적합한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팟캐스트 앱 팟프리카를 운영하고 있던 아프리카TV의 오디오 콘텐츠 시장 공략에 한층 더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앞으로도 콘텐츠 제공자가 영상과 오디오, 온라인과 케이블 채널, 라이브와 VOD 등 형식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플랫폼 간 서비스 연계를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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