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 품은 고고씽, TBT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 '알파카' 인수로 캠퍼스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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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통합 플랫폼 고고씽을 운영하는 매스아시아가 투자 유치와 함께 캠퍼스 기반의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알파카를 인수 합병했다고 8월5일 밝혔다.

매스아시아는 국내 최초 공유 자전거 서비스를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올해 4월 공유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를 공유하는 통합 플랫폼 ‘고고씽’을 출시했다. 공유 모빌리티 최초로 PM(Personal Mobility) 보험을 적용했으며 메쉬코리아와의 MOU, GS25와 배터리 스테이션 업무 제휴 등을 통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번 투자 유치는 TBT 외 벤처캐피털 2곳으로부터 이루어졌다. 정확한 투자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함께 매스아시아는 캠퍼스 기반의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알파카를 인수합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알파카 인수를 계기로 20대 대학생으로 수요층을 확대하고 서울, 경기, 대전, 제주 지역 캠퍼스 진출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매스아시아 정수영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빠르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특히 알파카와의 인수합병을 통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알파카 임현규 대표는 “최근 다양한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가 나오고 있는 만큼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더욱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고 경쟁력을 갖추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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