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애프터 이펙트, 넷플릭스 ‘포스트 테크놀로지 얼라이언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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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는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가 넷플릭스 ‘포스트 테크놀로지 얼라이언스’ 시각효과(VFX) 카테고리의 제품군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8월5일 밝혔다. 포스트 테크놀로지 얼라이언스는 포스트 프로덕션 커뮤니티의 변화하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18년 9월 넷플릭스가 선보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영화 제작의 후반 작업에 해당하는 포스트 프로덕션은 영상 편집, 음악과 음향 추가, 시각적 특수효과 추가 등을 모두 포함하는 과정이다. 영화의 의도를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제2의 연출’이라고 한다. 애프터 이펙트는 높은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 지원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시각효과 전용 툴로 지정됐다.

앞서 지난해 프리미어 프로가 포스트 테크놀로지 얼라이언스 편집 카테고리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반 베디엔트 어도비 전략 개발 선임 매니저는 “전세계 시각효과 아티스트의 신뢰를 얻어온 애프터 이펙트가 포스트 테크놀로지 얼라이언스 제품으로 공식 지정되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라며 “어도비는 넷플릭스와 함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스크린에 마법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고 제작 과정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가을, 애프터 이펙트 초창기 멤버들은 영화 제작의 새로운 장을 연 공로를 인정받아 아카데미(The 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로부터 과학기술상(Scientific and Engineering Award)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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