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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컨셉D 7’, 크리에이터 타깃의 역대급 화질

2019.08.08

에이서가 창작 전문가를 위한 프리미엄 노트북 ‘컨셉D 7’을 출시한다고 8월8일 밝혔다. 신제품은 콘텐츠 제작자를 대상으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갖춘 하드웨어와 제작에 중점을 둔 탄탄한 드라이버를 함께 제공하는 ‘엔비디아 RTX 스튜디오’ 규격을 따른다.

| 에이서 프리미엄 노트북 ‘컨셉D 7’

우선 컨셉D 7은 15.6형(39.6cm) 4K UHD IPS 팬톤 디스플레이를 통해 역대급 화질과 어도비RGB 컬러를 100% 지원하는 색 정확도를 제공한다. 특히, 눈으로 보이는 실제 색상과 화면에 표현되는 색상의 일치도를 나타내는 델타E 값이 1.1로 사무용 노트북(12.78)과 게이밍 노트북(5.65)을 능가한다. 델타E는 두 색상 간의 차이(혹은 거리)를 나타내는 숫자로 값이 작을수록 색 재현율이 높아 정확한 컬러 정확성을 갖는다.

| 델타E 값 비교

에이서 관계자는 “‘컨셉D 7’은 크리에이터가 작업에 집중하고 보다 향상된 작업물을 만들 수 있도록 최상의 성능을 제공한다”라며 “그래픽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엔지니어, 개발자, 유튜버 등 크리에이터는 3D 모델링과 렌더링, 시뮬레이션, 인공지능(AI), 딥러닝 개발 등의 작업까지 원활하게 소화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컨셉D 7, 엔비디아 RTX 스튜디오 플랫폼

설계를 최대한 얇게 만들기 위해서 RTX 스튜디오 노트북에는 모두 에너지 효율이 높은 맥스큐 GPU 제품군이 사용된다. 그럼에도 컨셉D 7은 상당한 화력을 품고 있다. 9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맥스큐 GPU 그리고 윈도우10이 기본 탑재된다. 17.9mm의 얇은 두께와 2.1kg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했고, 켄싱턴 보안 슬롯은 외부에서 분실 위험을 줄인다. 32GB DDR4 메모리와 1TB PCIe NVMe SSD를 통해 원활한 멀티태스킹을 기대할 수 있고, 소음 감소 메커니즘을 갖춘 에이서 4세대 에어로블레이드 3D 메탈 팬을 통해 도서관 같은 정숙함이 요구되는 장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컨셉D 7은 올화이트 컬러에 주황색 백라이트 키보드로 포인트를 줬다. 상판과 팜레스트에는 마그네슘-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적용해 견고하고 하판 또한 마그네슘-리튬 합금 소재가 적용됐다. MAO(Micro-Arc Oxidation) 페인팅 기술이 적용된 표면은 워크스테이션 노트북다운 단단한 내구성을 갖췄다.

에이서 트루하모니 플러스와 웨이브즈 맥스오디오, 맥스베이스 등 사운드 기술이 접목된 스테레오 스피커와 360도 서라운드 시스템은 생생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인텔 와이파이 802.11 AC 무선 랜과 블루투스 5.0, 킬러 이더넷 E3000, 그리고 USB 3.1 단자와 USB 3.0, HDMI, 미니 디스플레이 1.4 등의 주변기기 연결을 위한 인터페이스가 제공된다.

컨셉D 7은 크라우드펀딩 와디즈를 통해 한정 판매 된다. 오는 9월1일까지 진행되는 예약판매 기간 동안 할인된 3백9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국내 공식 출시 가격은 430만원이다.

aspen@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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