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클릭 센스(Qlik Sense)’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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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활용을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리뷰
④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클릭 센스(Qlik Sense)’ 주요 기능 사용 후기


비즈니스 전반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유일한 End-to-End 데이터 관리 및 분석 플랫폼, 클릭 센스

시각화 BI 솔루션, 클릭 센스를 들어보셨나요? 태블로와 파워 BI와 같은 셀프서비스가 가능한 시각화 BI인데요, 아마 모르시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클릭 센스는 파워 BI와 태블로 다음으로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BI입니다. 또 사용성이 좋아 유용하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클릭 센스에는 어떤 기능과 특징이 있는지, 데이터를 불러오고 시각화하여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 정책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 해당 리뷰는 Qlik Sense desktop 버전을 사용하여 작성한 사용 후기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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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데이터, 쉽게 추가하고 연동

먼저 클릭 센스에서는 어떻게 데이터를 추가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클릭 센스 데스크톱을 실행하면 ‘허브(Hub)’라는 기본 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허브는 앱(App)이라고 부르는 시각화 대시보드 화면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개인 작업 공간이며, 앱은 우측 위 ‘새 앱 만들기’에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앱을 추가한 뒤에는 파일 또는 데이터 소스를 추가해야 하는데요. 클릭 센스에서는 데이터베이스, 엑셀과 csv 파일, 소셜 미디어 데이터, 웹 기반 소스 등 여러 유형의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는 커넥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BI 솔루션에 비해 기본 데이터 연결 종류를 다양하게 지원하지는 않지만,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데이터 소스 종류는 지원하므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데이터를 연동하는 방법 중 클릭 센스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외부 소스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는 Qlik DataMarket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Qlik DataMarket에서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외부 데이터를 클릭  센스 내에서 직접 불러올 수 있으며, 날씨와 인구 통계 데이터, 환율, 비즈니스 및 사회적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최신 데이터로 자동 업데이트되고, 시각화에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 데이터를 연결해두면 바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그러면 DataMarket의 ‘Essentials Free→Weather→Weather in 50 cities worldwide’ 경로에 있는 우리나라(서울) 날씨 데이터를 한 번 불러와 보겠습니다.

데이터를 선택하여 연결하면, 위와 같이 불러온 원본 형태의 데이터를 ‘데이터’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 추가한 모든 데이터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면 우측 상단의 ‘연결’ 옵션을, 테이블 형태의 원본 데이터를 목록으로 확인하고자 하면 ‘테이블’ 옵션을 선택해서 확인하면 됩니다.

이렇게 ‘데이터’ 탭에서 불러오는 데이터의 형태와 구조를 설정한 다음 ‘데이터 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데이터가 추가되면서 동시에 새로운 시트가 새로 생성됩니다.

둘.
시각화 차트 그리기, 데이터 분석으로 시작

데이터를 불러온 뒤에는 시각화 차트를 만드는 단계로 넘어가는데요! 클릭 센스의 ‘분석’ 탭에서 데이터 시각화 차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시각화가 데이터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래프를 만드는 공간을 ‘분석’이라는 명칭으로 표기한 것이 인상적이라고 느껴졌는데요!

앞서 언급했듯이 클릭 센스에서는 시각화 대시보드를 ‘앱’이라고 부릅니다. 앱은 또다시 ‘시트’라는 시각화 화면으로 구성됩니다. 시각화 그래프는 데이터 필드와 차트 유형을 조합하여 그릴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고, 시트에서 시각화 그래프를 그려보겠습니다.

왼쪽 상단 ‘필드’를 클릭하면 로드한 데이터의 열(column) 이름, 필드명이 모두 나열되어 있습니다. 필드명을 더블 클릭하거나 드래그 앤 드롭하면 새로운 차트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각화를 그리는 경우, 데이터 형태에 따라 임의로 그래프가 그려지기 때문에 원하는 그래프 유형으로 그리려면 왼쪽의 ‘차트’ 탭에서 지정해 줘야 합니다.

왼쪽 ‘차트’ 탭에서 시각화 유형을 바꿔보겠습니다. 그리고 싶은 차트 유형을 더블 클릭하거나 원하는 영역에 드래그 앤 드롭하면 데이터의 ‘차원’ 또는 ‘측정값’을 선택할 수 있도록 버튼이 표시됩니다. ‘차원 추가’ 또는 ‘측정값 추가’ 버튼을 클릭한 후, 위 ‘필드’에서 확인한 데이터 리스트 중 그리고 싶은 데이터를 선택하면 시각화를 그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차원과 측정값은?

① 측정값: 시각화에서 사용되는 계산. 하나 이상의 필드와 결합한 합산, 최댓값 등의 집계 함수로 구성된 표현식에서 만들어집니다.
② 차원: 시각화에서 사용되는 필드. 데이터를 그룹화하는 방법을 정의합니다.

이미 그린 그래프의 유형을 바꾸고 싶으면 해당 그래프 위에 원하는 유형의 그래프를 드래그 앤 드롭하여 변경할 수 있습니다. 기존 데이터를 유지한 상태에서 시각화 유형만 바꾸고 싶은 경우 ‘다음으로 변환’ 버튼을, 새로운 그래프를 그리고 싶은 경우는 ‘다음으로 바꾸기’ 버튼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래프를 만든 방식처럼 매번 데이터를 선택하고 따로 시각화 유형을 지정하여 그리는 방법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텐데요. 그럴 때는 우측 상단 ‘차트 제안’ 기능을 설정해두면 데이터를 바꿀 때마다 자동으로 차원과 측정값을 분류하여 시각화 유형을 추천해줍니다. 이 경우에도 자동으로 그려진 시각화 외에 다른 유형을 직접 그리고 싶으면 ‘차트 제안’ 바로 밑에 ‘선택됨’ 영역을 클릭하면 사용할 수 있는 차트 유형을 확인하고 원하는 차트 유형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시각화 그래프를 그려서 완성한 시트는 상단에 ‘완료’ 버튼을 클릭하여 저장합니다.

셋.
인사이트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데이터 분석

클릭 센스는 인공지능(AI) 기능으로 누구든 자유롭게 데이터를 탐색하고 분석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지난번 파워 BI의 리뷰 콘텐츠에서 ‘빠른 인사이트 활용’ 기능을 리뷰할 때 살펴본 비슷한 기능을 클릭 센스에서도 제공하는데요. 파워 BI에서는 데이터 세트를 기준으로 사용 가능한 시각화와 예상 인사이트를 모두 조합해서 보여주었다면, 클릭 센스에서는 내가 선택한 데이터 필드명을 기준으로 인사이트를 도출해줍니다.

데이터 ‘분석’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통찰력’을 클릭하면 왼쪽 옆면에 필드 리스트가 전부 표시됩니다. 각 필드명을 더블클릭 또는 직접 입력하여 검색하면, 하단에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각화가 전부 뜨는데요. 필드명은 1개 이상으로 입력하여 원하는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분석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자동으로 추천해서 알려줍니다. 자동 추천된 시각화 그래프를 사용하고 싶으면 하단 ‘시트에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시트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복잡한 데이터를 매번 시각화 유형을 선택하여 그리는 것보다 훨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넷.
스토리텔링하여 공유하는 시각화 대시보드 활용하기

앞서 그래프를 통해 데이터 속에 숨은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보았는데요. 그러면 이렇게 데이터 시각화로 발견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클릭 센스는 데이터를 스토리로 바꾸는 것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요소를 강조하고 설득력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야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클릭 센스에서 데이터를 스토리로 만드는 방법은 데이터 스토리텔링 기능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데이터 스토리텔링 기능은 이미 만들어 둔 시각화의 스냅샷을 찍어 슬라이드로 구성된 스토리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드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를 만들려면 우선 ‘분석’ 시트에서 만든 시각화 요소를 클릭한 뒤 우측 상단에 뜬 카메라 버튼으로 스냅샷을 찍고 주석을 입력하여 저장합니다.

상단 ‘스토리’ 탭을 클릭하여 화면을 이동하면,  우리가 흔히 보는 파워포인트와 같은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만들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우측 상단을 보면, 분석 탭에서 보았던 동일한 카메라 버튼을 볼 수 있는데요. 카메라 버튼을 클릭해 찍어둔 스냅샷인 그래프를 드래그 앤 드롭하여 빈 장표에 삽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래프 스냅샷 뿐만 아니라 텍스트, 도형, 이미지 등 미디어 파일도 업로드하여 설득력 있는 시각화 자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한편, 효과 라이브러리라고 하여 시각화 그래프 중에서 강조하고 싶은 값 (최댓값, 최솟값, 임의의 값)을 이미지상으로 강조되어 보이게끔 하여 보여줄 수 있습니다.

작업이 완료된 스토리는 이제 사람들과 공유해봐야 할 텐데요. 스토리 구성을 마친 뒤에는 이를 PDF 또는 파워포인트 파일로 내보내기 하거나 Qlik 파일(.qvd)로 저장해서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클릭 센스 데스크톱에서 만든 시각화 시트와 앱은 다른 클릭 플랫폼으로 게시가 불가능한데요! 즉, 데스크톱에서 만든 앱을 클라우드 버전으로 게시가 불가능하여 바로 온라인으로 게시할 수 없다는 점이 큰 단점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이를 보완할 방법으로는 파일로 앱의 복사본을 다운로드 한 다음, 다른 플랫폼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다섯.
2가지 버전, 합리적인 사용

마지막으로 클릭 센스 데스크톱 버전과 클라우드 버전의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클릭 센스 클라우드 가격은 구독 라이선스 정책을 사용합니다. 클라우드에서는 인터랙티브 앱을 수정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최대 5명까지 공유할 수 있습니다. 5명 이상의 팀 단위로 사용하고 싶은 경우에는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구독하면 되는데요. 사용자당 월 15달러를 결제하면 협업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데이터도 자동 업데이트하는 기능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 사용한 데스크톱 버전은 모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업, 기관 단위로 사용하는 엔터프라이즈 버전은 사용자, 서버, 구독 라이선스 옵션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며 외부적으로 정확한 비용을 오픈하고 있지 않습니다. 혹시 엔터프라이즈 버전 도입을 고려한다면 여기(c11.kr/9e8g)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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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클릭 센스는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아,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관련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이번 리뷰를 통해 클릭 센스의 특징과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클릭 센스 데스크톱 버전 또는 클라우드 버전은 새로운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을 접하는 좋을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는 BI 도입 컨설팅 및 맞춤형 시각화 구축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 글은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 블로그에도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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