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전 치열….경쟁률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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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서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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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두번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부지 유치와 관련해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사업자 96곳에서 최종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6월13일 용인시에 ‘용인 공세 도시첨단산업단지 건립 추진 중단’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내며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에 추진하던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을 철회했다. 사업부지 인근 주민들의 반대 민원이 큰 이유였다.

네이버는 이후 새로운 부지 모색에 나섰다. 지난달 12일부터 23일까지 두번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을 희망하는 지자체 및 민간사업자로부터 의향서를 받았다. 이 중 지자체 및 민간사업자분 136곳에서 안정성과 주변 환경 등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설립을 위해 필요한 상세 요건이 추가된 제안서를 전달했다.

네이버 측은 “두번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부지 선정을 위한 최종 제안서 접수 마감 결과 총 96개의 지자체 및 민간사업자가 최종 제안서를 보내줬다”라며 “이후 제안 부지에 대해 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 등을 거쳐 9월 말까지 우선협상부지 선정을 목표로 하고, 해당 지자체 및 사업자와의 개별 협의를 거쳐 연내에는 최종 부지를 확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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