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특공대, 누적 매출 10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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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세탁 스타트업 세탁특공대가 누적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2015년 강남에서 첫 선을 보인 세탁특공대는 국내 최초로 세탁물 검수 동영상을 제공하고, 모바일 수선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 52만7천건의 수거, 배송을 처리해왔다.

세탁특공대는 지난 3년 동안 강남, 서초, 송파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역을 확장하지 않은 이유는, 몸집을 불리기에 앞서 품질 고도화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세탁특공대는 통합 세탁물류솔루션을 자체 개발했다. 세탁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직영 스마트팩토리도 설립했다.

스마트 팩토리 설립 5개월여 만에 세탁특공대는 서울시, 성남시, 하남시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게 됐다.

이와 함께 세탁특공대는 요금을 대폭 인하하기로 했다. 기존 표준요금은 강남 지역 기존 세탁소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요금 인하 이후 와이셔츠 세탁 요금은 1500원, 블라우스는 2900원이다.

세탁특공대는 “자체 개발한 통합 세탁물류솔루션에 직영 스마트팩토리가 더해지며 효율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져 이 같은 가격 인하가 가능해졌다”라며 “드라이클리닝 요금은 15-50% 가량 저렴해져 세탁편의점과 비교해서도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라고 말했다.

남궁진아 세탁특공대 대표는 “세탁물류트래킹솔루션 개발과 직영 스마트팩토리 설립 등 원가 절감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고객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서울시 전역 확장과 이번 가격인하 조치가 맞물려 앞으로 더욱 빠른 성장세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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