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지상최대공모전’ 2기 수상작 발표…내달 3기 모집

웹툰 2기의 대상 수상작으로 현실안주형 작가의 ‘집사레인져’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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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5억원 규모 네이버웹툰 ‘지상최대공모전’ 웹툰 2기 수상작이 선정됐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7월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지상최대공모전’ 웹툰 2기의 대상 수상작으로 현실안주형 작가의 ‘집사레인져’가 선정됐다고 8월23일 발표했다.

이번에 대상으로 선정된 ‘집사레인져’는 평범한 여고생이 고양이에게 변신 시계를 받고 고양이 수트를 입은 집사레인져로 변신해 고대병기 롱캣에 맞서며 위기에 처한 지구를 지킨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현실안주형 작가는 “작품을 통해 세상의 여러 편견을 비틀어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지상최대공모전 웹툰 2기 수상작으로는 최우수상 ‘경비 배두만(글/그림 이영곤)’, 우수상 ‘신비(글/그림 반지)’와 ‘두번째 생일(글/그림 스프링)’이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감히(글/그림 희나리, 영상화상 중복수상)’와 ‘나쁜쪽으로(글 햄사모회장/ 그림 이세릴)’, ‘라일락 200%(글/그림 아니영), ‘손아귀(글/그림 황정훈)’가 선정됐으며, 특히 ‘감히’는 영상화상도 함께 수상했다.

1기 수상작들은 현재 정식 연재를 앞두고 있다. 1기에서 대상을 수상한 ‘저승사자 출입금지’를 비롯해 최우수상 수상작 ‘강남도깨비’와 우수상의 ‘안개무덤’, ‘밤하늘에 구름운’ 등 총 8편의 수상작이 9월부터 순차적으로 네이버웹툰을 통해 연재될 예정이다.

네이버웹툰 한국 웹툰을 총괄하는 김여정 리더는 “이번 지상최대공모전 참가작들 중에는 기량이 뛰어난 작품들이 많았다”며 “지상최대공모전의 마지막 기회인 3기에 개성 있는 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상최대공모전 웹툰 분야 마지막 3기 접수는 오는 9월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경력과 소재, 주제 및 장르 제한 없이 전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의 수상자는 대상(1억원, 1편), 최우수상(3천만원, 1편), 우수상(각 천만원, 2편), 장려상(각 500만원, 4편), 영상화상(5천만원, 1편, 중복시상 가능)으로 최대 1억5천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웹툰 정식 연재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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