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9 “멀티 클라우드 여정을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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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가 8월27일 IT 업계 리더 및 관계자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9’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리얼 트랜스포메이션(Re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디지털 미래로의 변화를 주도하는 멀티 클라우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데이터보호, 스마트시티, 사이버 보안 등의 비즈니스 활용 방안과 델 테크놀로지스의 전략을 소개했다.

김경진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환영사에서 행사 개막을 알리며, ‘2030년 우리 앞의 디지털 미래’ 주제로 데이터 경제 시대를 주도할 신기술과 이 기술들이 주도할 새로운 디지털 미래에 대한 델 테크놀로지스의 통찰과 비전을 제시했다.

|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

| 김경진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

김 총괄사장은 전세계적으로 데이터의 총량이 급증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디지털 혁신을 로켓에 비유한다면 데이터가 그 연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공지능, 5G, 사물인터넷과 같은 신기술이 비즈니스 방식과 업무 방식, 그리고 개인의 일상 모두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며, 이러한 변화가 2030년을 변곡점으로 산업 현장은 물론, 자율주행차량부터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에까지 확산돼 우리 일상의 일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과정에서 멀티 클라우드가 점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든 비즈니스는 멀티 클라우드 위에서 돌아갈 것입니다. 1년 전만 해도 멀티 클라우드는 생소한 개념이었지만, 애플리케이션이 이제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동작하고 있습니다. 퍼블릭과 클라우드를 연결하는 브릿지가 생기면서, 앞으로 10년 안엔 멀티 클라우드를 안쓰는 기업은 없을 것입니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존 로즈 델 EMC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리얼 트랜스포메이션(Re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견인하기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의 최신 전략과 솔루션에 대해 설명했다.

존 로즈 CTO는 2025년까지 전세계 데이터의 총량이 163제타바이트(Zetabyte)가 될 것이며, 이미 세계는 데이터가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에 돌입했다고 얘기했다. 현재와 미래를 잇는 5대 핵심 기술로는 인공지능,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소프트웨어-정의 기술, 워크포스 현대화를 꼽았다.

| 존 로즈 델 EMC 최고기술책임자(CTO)

| 존 로즈 델 EMC 최고기술책임자(CTO)

존 로즈 CTO는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그는 데이터가 기업의 연료가 되고 추진력이 되는 시대가 됐으며, 데이터는 필수적이 자산이 됐다며 데이터를 잘 분석해 자산으로 키우는게 기업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됐다고 설명했다.

“AI시스템을 활용한 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되면서 이젠 데이터센터 장비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를 넘어 엣지란 새로운 개념이 등장했지요. 데이터센터에서 만들어지는 데이터는 일부에 불과합니다. 일상 생활, 엣지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존 로즈 CTO는 멀티 클라우드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최근 햅티오, 비트나미, 피보탈을 인수하면서 컨테이너 관리 기술인 쿠버네티스 기술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가상머신(VM), 컨테이너, 베어메탈, 클라우드 파운드리 같은 플랫폼 등 기업 관리자가 사용하는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된 환경에서 지원하기 위한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어 델 테크놀로지스가 내세우고 있는 ▲IT ▲워크포스 ▲보안 ▲애플리케이션 4개 부문의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설명하고, 업무 생산성 혁신솔루션인 ‘유니파이드 워크스페이스(Unified Workspace)’과 기업의 멀티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클라우드(Dell Technologies Cloud)’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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