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닉스, 한국 첫 데이터센터 ‘SL1 IBX’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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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상호연결(interconnection) 및 데이터 센터 기업인 에퀴닉스가 한국에 첫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익스체인지, IBX® 데이터 센터를 설립했다.

서울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자리잡은 데이터센터 SL1 IBX은 통신사 중립적 데이터 센터로 광범위한 상호연결 솔루션을 제공한다. 크로스 커넥트, 에퀴닉스 커넥트, 에퀴닉스 인터넷 익스체인지와 같은 다양한 상호연결 옵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국에 위치한 기업은 그들의 고객, 파트너 및 서비스 제공업체와 프라이빗 연결을 우회없이 구축할 수 있다.

데이터센터 초기 규모는 550 캐비닛 규모로 1790 제곱미터(약 542평) 이상의 코로케이션 공간을 지워한다. 에퀴닉스는 향후 시설을 확장해 총 1쳔개의 캐비닛 용량과 3200 제곱미터(약 968평) 이상의 코로케이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혜덕 에퀴닉스 한국 대표는 “한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떤 길을 택하는가에 따라서 국가의 미래가 결정되는 기로에 다시 한 번 서 있다. 따라서 에퀴닉스와 같은 기업들이 국내 비즈니스가 더 큰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SL1 IBX 데이터 센터를 통해 에퀴닉스는 상호연결 및 코로케이션(colocation) 서비스 이상의 것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에퀴닉스는 국내 모든 기업이 디지털 변혁과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이루어 내는 데 있어 필수적인, 전세계적으로 상호연결되고 분산된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말했다.

에퀴닉스는 SL1을 통해 소프트웨어 정의 상호연결(software-defined interconnection) 서비스인 에퀴닉스 클라우드 익스체인지 패브릭을 오는 2020년 1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에퀴닉스 클라우드 익스체인지 패브릭은 고객사가 자체 분산형 인프라와 플랫폼 에퀴닉스 내 1600개 이상의 비즈니스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IBM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라클 클라우드 등과 같은 세계 최대 네트워크 서비스 및 클라우드 제공업체와도 연결할 수 있다.

제레미 도이치 에퀴닉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은 “에퀴닉스의 한국 시장 진출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플랫폼 에퀴닉스를 확장하고자 하는 계획에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다. 디지털 시대의 경제 발전을 위해 한국을 포함한 주요 시장에서 디지털 변혁을 지원하고자 하며, 분산형 IT 인프라 및 상호연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SL1 IBX 센터의 설립을 시작으로 플랫폼 에퀴닉스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디지털 변혁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고객들의 한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플랫폼 에퀴닉스는 전세계 네트워크 1800개 이상, 클라우드 및 IT 제공업체 2900 곳과 연결돼 있다. 에퀴닉스는 SL1 설립을 통해 디지털 변혁과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지향하는 한국 기업의 통신사 중립 그리고 고밀도 네트워크 데이터 센터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일부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SL1 개소로 에퀴닉스는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3개 시장 내 43개 IBX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플랫폼 에퀴닉스는 25개국 53개 시장에서 200개 이상의 데이터 센터와 연결돼 있다. 9800개가 넘는 전세계 주요 비즈니스를 위한 데이터 센터 및 상호연 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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