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태블로’, 기능과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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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활용을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리뷰
⑥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태블로(Tableau)’ 주요 기능 사용 후기


데이터 활용을 위해 많은 곳에서 사용 중인 데이터 시각화 BI, 태블로

최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싶어 하는 기업, 기관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데이터 활용을 위해 많은 곳에서 사용하는 데이터 시각화 BI, 태블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블로는 다른 BI 솔루션에 비해 데이터 시각화 자유도가 높은 편입니다. 필요한 기능을 거의 모두 지원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그만큼 시작은 어려울 수 있으나, 기능을 익숙하게 다룰수록 만들 수 있는 시각화 형태도 다양합니다.

그럼 태블로는 어떤 특징과 차별점을 갖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데이터를 불러오고 시각화하는 과정부터 이를 공유하는 방법까지 단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해할 가격 정책도 살펴보겠습니다.

* 해당 리뷰는 Tableau Desktop 버전의 크리에이터 권한 결제를 해 작성한 사용 후기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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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데이터 연동하기, 많은 양의 데이터도 빠르게

태블로에서는 어떻게 데이터를 추가할 수 있을까요. 이를 확인하기 위해 먼저 태블로를 설치해야 하는데요. 태블로는 데스크톱(유료) 또는 퍼블릭(무료) 버전을 설치한 다음 로그인하여 시작할 수 있습니다. 

태블로에서는 파일과 서버에 연결하는 2가지 방법으로 데이터를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파일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엑셀, 텍스트(csv), PDF까지 다양한 형식의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서버 데이터 또한 다양한 데이터 커넥터를 제공하는데요. 위 이미지는 유료 버전인 데스크톱 화면으로 40개 이상의 커넥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료 버전은 구글 스프레드시트, 오픈데이터프로토콜(OData), 웹 데이터 커넥터, 기타 데이터베이스(JDBC)만 지원합니다.

그럼 데이터를 연결해보겠습니다. 여기서는 태블로에서 샘플로 제공하는 ‘저장된 데이터 원본’ 파일 중 하나를 업로드하였는데요. 이처럼 파일 또는 서버 데이터를 업로드하면 위처럼 데이터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원본’ 탭으로 자동 이동하게 됩니다. 왼쪽 패널에서는 업로드한 데이터와 데이터 파일의 시트 리스트를 모두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시 데이터를 통합, 필터하는 등 시각화하고자 하는 데이터 형태로 정제할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의 ‘연결’ 기능은 유료 버전인 태블로 데스크톱에서만 지원하는데요. 기본으로 선택된 항목인 ‘라이브’는 데이터 소스에 직접 연결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반면 ‘추출’은 시각화에 사용된 데이터 정보만 간략하게 데이터 로컬에 저장하는 방법입니다. 쉽게 말해 많은 양의 데이터 가운데 일부만 ‘추출’하여 시각화하기 때문에 분석할 때에는 ‘추출’ 옵션을 이용하면 실행 속도를 높여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둘.
시각화 차트 그리기, 추천을 통해 쉽게

데이터를 연결하여 시각화 차트를 만들 준비가 되었으면, 이제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시각화 차트를 그려볼까요. 시각화하기 위해서는 ‘시트’ 탭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시트’는 각각의 시각화 그래프를 그리는 공간인데요. 시트 하나에 그래프 하나를 그리는 방식이므로, 여러 개의 시각화 그래프를 만들고 싶으면 시트를 추가한 뒤에 만들면 됩니다. 

 

시트에서 그래프를 그리는 방법은 왼쪽의 데이터 영역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선택 후 드래그 앤 드롭하여 화면 상단 ‘열’과 ‘행’ 박스에 가져다 놓는 것입니다. 데이터를 가져다 놓는 동시에 자동으로 시각화 그래프가 그려집니다.
여기서 잠깐, 어떤 데이터를 열과 행에 두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요. 데이터를 어떻게 ‘열’과 ‘행’으로 구성하느냐에 따라 데이터 유형과 시각화 종류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잘 모를 때에는 시각화하고 싶은 데이터 차원과 측정값을 동시에 선택한 후 우측 화면 상단의 ‘표현 방식’을 클릭합니다. 그런 다음 우측 상단의 ‘표현 방식’에서 하이라이팅 된, 즉 시각화할 수 있는 그래프를 선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표현 방식’에는 태블로에서 기본 제공하는 24종의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택 활성화된 그래프는 이전에 ‘열’과 ‘행’으로 옮긴 데이터를 기준으로 시각화할 수 있는 차트 유형으로 자동 추천됩니다. 원하는 데이터로 간편하게 시각화 유형을 선택하고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셋.
데이터 분석하기, 어려운 통계 기능을 손쉽게

태블로에서 시각화 그래프를 그려보면서 데이터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통계 기능을 사용해 보다 데이터 분석 결과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왼쪽 데이터 옆에 있는 ‘분석’ 탭을 클릭하면 시각화를 활용해 데이터 통계치를 표시할 수 있는 옵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게 요약, 모델, 사용자 지정으로 나뉘는데요. 원하는 분석 방식을 선택 후 우측 그래프 영역으로 이동하면 그래프 유형에 따라 세부 분석 방식이 뜹니다. ‘예측’ 모델을 한 번 적용해보겠습니다. ‘예측’을 선택 후 드래그해서 우측 막대그래프로 이동해보겠습니다.

예측 분석치가 그래프에 반영이 되었는데요. 우측 범례를 보면, ‘실제’와 ‘예상’으로 값이 나뉘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색이 다르게 표현되어 쉽게 그 의미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2018년 11월까지가 실제 값이면, 2018년 12월부터 값이 월별로 적용되면서 월별 예상 주문 건수를 손쉽게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예측’ 분석 이외에 추세선이나, 평균 또는 원하는 값을 기준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수/평균 라인’을 활용해 보다 깊은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그래프를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적용한 분석값을 제외하고 싶은 경우에는, 적용한 부분을 클릭한 뒤 ‘제외’를 클릭하면 됩니다.

넷.
무료로 사용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협업

태블로는 비교적 최근인 2017년 제품 단위 결제 정책에서 개인 사용자와 데이터 활용 목적에 따라 구독형 라이선스 정책을 새로 도입했습니다. 또한 ‘개인용’과 ‘팀 및 조직용’으로 나누어서 가격 정책을 달리하는데요. 

태블로를 개인용으로 유료 결제하여 사용하고 싶은 경우, 구매할 수 있는 라이선스는 ‘태블로 크리에이터’ 한 종류뿐입니다. 반면, ‘팀 및 조직용’으로 태블로를 도입하는 경우는 크리에이터 권한에 추가 2가지 권한을 제공합니다. 조직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하는 정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권한이 여러 개로 나뉘는 것인데요.

첫 번째 태블로 크리에이터는 기본 라이선스로 개인 또는 팀 및 조직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간 결제 방식이며 사용자당 월 70달러입니다. 태블로 데스크톱과 태블로 프랩 버전을 사용할 수 있고, 태블로 서버 또는 태블로 온라인을 추가 제공합니다. 해당 라이선스는 태블로를 클라우드로 사용하든 서버에서 사용하든 비용이 동일합니다.

두 번째 태블로 익스플로러는 셀프서비스 분석을 통해 내부 데이터를 탐색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연간 결제 방식으로 사용자당 월 35달러나, 서버 설치형이 아닌 온라인 배포를 사용하는 경우 태블로 온라인 비용이 추가된 월 42달러의 비용이 청구됩니다.  

마지막으로 태블로 뷰어는 시각화나 대시보드를 만들 필요 없이 단순히 보기 권한만 필요한 경우에 사용합니다. 서버 설치형 온-프레미스의 경우, 사용자당 월 12달러이고, 온라인 클라우드는 월 15달러로 가격이 조금 높은 편입니다. 

한 가지 유의할 점은, ‘팀 및 조직용’으로 태블로를 도입할 때에, 최소 크리에이터 권한 1개, 익스플로러 권한 5개, 뷰어 권한 100개를 필수로 구매해야 합니다. 개인용으로 구매할 때보다  ‘팀 및 조직용’ 라이선스가 더 저렴한 라이선스 옵션을 제공하지만, 최소 106개 계정의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조직 규모에 따라 개인용으로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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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대표적인 태블로의 기능과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태블로는 드래그 앤 드롭으로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간편한 UI로 시각화 차트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살펴본 기능 외에도 태블로는 원하는 시각화를 만드는 데 제한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자유도가 높지만 너무 많은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초보자가 깊이 있게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태블로는 다른 BI 솔루션보다 배우는 데 시간이 좀더 소요되지만, 세부 기능을 더 익힐수록 다양한 시각화 데이터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는 BI 도입 컨설팅 및 맞춤형 시각화 구축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 글은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 블로그에도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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