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LG전자, ‘오피스 IoT 솔루션’ 위해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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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호봇 비즈니스인큐베이터와 LG전자가 앱을 통해 오피스 환경을 제어하는 ‘R스마트오피스’ 서비스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9월17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르호봇이 서비스 예정인 무인 R스마트오피스를 위한 사용자 맞춤형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오피스 환경제어(온도/습도/미세먼지 수치) △오피스 기기 제어(에어컨, 공기청정기) △공용시설 예약 및 관리(회의실 예약현황 확인)를 앱으로 제어 가능한 공유오피스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한다. 르호봇 측은 “LG전자와 협업으로 IoT 서비스 예정인 R스마트 오피스는 공유 오피스 및 1인 사무실을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이 이용하기 편리하다”라며 “무인으로 환경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자는 오직 비즈니스에만 전념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출입인증, 환경제어 시스템 및 온라인 계약, 원격 관제 시스템 활용 등 르호봇 앱과 연결된 IoT 기반 서비스를 통해 신규 가맹점주들에게는 업무적 간편함을 제공하며, 이용자는 별도의 문의 없이 앱을 통한 출입인증 및 회의실 대관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고 쾌적한 오피스 환경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R스마트오피스 입주사에게는 해외 센터를 포함한 전국 50여개 르호봇 센터에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팅룸/회의실, 강의장 이용료를 할인받고, 센터 내 비즈카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 센터의 입주사들이 모이는 창업, 세무, 마케팅 교육 및 데모데이 등의 행사참여를 통한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목영두 르호봇 비즈니스인큐베이터 대표는 “LG전자와 업무협약으로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추후에도 각 분야의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진행해 가맹점주 및 르호봇 이용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함께 ‘팔레스타인 스타트업 창·취업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중국에 이어 베트남 하노이에 공유오피스를 개점하는 등 해외 진출에도 나서고 있다. 현재 국내외 약 50여개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