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5천만 뷰 돌파

게임 IP 사업 다각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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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원작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게임사 IP 사업에 새로운 물꼬가 트이고 있다. 모바일 게임사 컴투스는 자회사 데이세븐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제작한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마지막 화 공개를 앞두고 누적 조회수 5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9월18일 밝혔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데이세븐에서 개발한 동명의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IP를 활용해 제작됐다. 드라마 제작사 와이낫미디어가 제작을 진행했으며, 지난 7월30일 방영된 첫 화부터 500만 뷰를 넘었다.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 등 와이낫미디어가 운영하는 콬TV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이처럼 모바일 게임 IP를 기반으로 한 웹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면서, 게임사의 IP 사업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는 이번 웹드라마 흥행에 대해 “완성도 높은 스토리는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으로 성장하며 그 가치를 더욱 높여가고 있으며, 컴투스는 이러한 IP의 확장과 신규 스토리 발굴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컴투스의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는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미국 장르영화제 후보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IP를 만화, 소설,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컴투스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게임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하며 스토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데이세븐과 함께 스토리게임 플랫폼 ‘프리즘(가제)’을 준비 중이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스토리 RPG ‘워너비 챌린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을 소재로 한 게임 등 여러 스토리게임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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