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질병코드 반대 공대위, 게임 토크콘서트 연다

'교육에서 바라본 게임'이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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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가 올바른 게임 문화 확산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연다. 공대위는 9월26일 ‘교육에서 바라본 게임’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게임 토크 콘서트 행사는 올해 총 세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26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토즈 강남컨퍼런스점에서 열린다. 실제 교육 현장의 당사자인 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육자 등이 모여 게임에 대한 의견을 내놓는다. 공대위는 “게임은 학생들의 교육에 있어서 장애물로 인식되어 왔다”라며 이 같은 현실에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교육계 당사자들의 4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청중과 함께 이야기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학생이 생각하는 게임 문화에 대해 대전반석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서민수 학생이 발표하고, 교육 현장에서 바라보는 게임에 대해 조상주 경동고등학교 교감이, 학부모가 생각하는 게임에 대해 임종윤 학부모(SBS CNBC 앵커)가 이야기한다. 또 ‘쇼 미더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로 배우는 군사, 정치, 경제’의 저자인 이성원 통일부 사무관이 ‘게임으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 게임질병코드 반대 공대위에서 주최하는 ‘교육계에서 바라본 게임’ 토크 콘서트 행사 포스터

공대위는 게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3회의 토크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첫 번째 행사로, 10월에는 ‘다른 문화계에서 바라본 게임’, 11월에는 ‘게임 업계에서 바라본 게임’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온오프믹스(onoffmix.com/event/19446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공대위는 지난 5월29일 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 분류에 대응하기 위해 게임 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출범했다. 한국게임학회, 한국게임산업협회 등 학회, 공공기관, 협단체, 대학 등 현재 94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속해서 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 분류에 반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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