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어시스턴트, 새로 나온 목소리로 바꿔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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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시스턴트에 새로운 목소리가 추가됐다. 구글은 9월19일 구글 어시스턴트에 한국어를 비롯한 9개 언어를 위한 새로운 음성이 출시됐다고 밝혔다.

한국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노르웨이어, 이탈리아어, 일어, 그리고 영국 영어 혹은 인도 영어를 사용할 경우 새롭게 추가된 음성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음성은 딥마인드(DeepMind)의 첨단 웨이브넷(WaveNet)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높낮이와 띄어 읽기를 자연스럽게 구현한다는 게 구글 측 설명이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구글 어시스턴트 사용자는 어시스턴트 앱 설정에 들어가 직접 원하는 음성을 선택할 수 있다. 음성 옵션은 성별이 아닌 색상으로 표현된다. 구글은 “특정한 라벨 없이 이러한 음성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구글 어시스턴트에게 “목소리 바꿔 줘”라고 말해, 손쉽게 음성을 바꿀 수도 있다.

구글은 더 많은 사용자들이 새로운 음성을 들어볼 수 있도록, 새로운 음성이 출시된 국가에 거주하는 사용자가 어시스턴트를 처음 설정할 때 ‘레드’와 ‘오렌지’ 중 하나의 음성이 50대 50의 확률로 임의 배정되도록 했다. 사용자는 설정에서 이를 언제든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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