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사전 캐릭터 생성 2시간 만에 마감…추가 서버 증설

올해 4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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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의 사전 캐릭터 생성이 2시간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엔씨는 올해 4분기 ‘리니지2M’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이 미리 사용할 캐릭터의 종족과 직업, 캐릭터명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를 열었지만, 준비된 서버 규모보다 많은 수의 이용자가 몰린 것이다. 엔씨는 현재 서버 증설 작업 후 사전 캐릭터 생성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엔씨는 10월15일 정오부터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지만, 약 2시간 만에 준비된 서버 100개가 모두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는 ‘리니지M’보다도 빠른 속도다. ‘리니지M’의 경우 사전 캐릭터 생성 당시 같은 규모의 서버를 마련해 8일 만에 마감됐다.

| ‘리니지2M’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가 마감된 모습

엔씨 관계자는 “생각보다 빠른 마감 속도에 놀랐고, 그만큼 이용자들의 기대가 큰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엔씨는 서버별 수용 인원을 확대해 15일 오후 3시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을 재개했다.

혈맹을 미리 만들 수도 있다. 엔씨는 게임 출시 전에 모인 혈맹원 수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용자는 혈맹을 만들거나 가입하면 미니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제작 상자 5개를 받게 된다. 또 혈맹 아지트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매일 제작 상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미니 게임은 ‘리니지2M’의 새로운 클래스와 제작 및 강화 시스템을 체험하는 콘텐츠로 꾸려졌다. 이용자는 미니 게임을 즐기면서 모은 포인트를 사용해 ‘영웅 무기 상자’, ‘정령탄’, ‘아데나’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들을 미리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이번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10’과 ‘구글 기프트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은 올해 4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엔씨 측은 게임 출시일과 관련해 “구체적인 날짜는 밝힐 수 없지만, 올해를 넘기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씨는 15일 차세대 게이밍 플랫폼 ‘퍼플’의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엔씨는 퍼플을 통해 모바일과 PC를 넘나들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리니지2M’이 첫 적용 대상이며, 이번 모바일 앱 출시로 사전에 생성된 ‘리니지2M’의 혈맹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다. 퍼플 PC 버전은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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