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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시작…해외 계정 있으면 한국서도 시청 가능

2019.11.04

애플이 당초 공언한대로 ‘애플TV+(플러스)’ 서비스를 11월1일부터 시작했다.

애플TV+는 애플 TV 앱을 통해 월 4.99달러, 우리돈 약 6500원을 내면 온가족이 볼 수 있다. 패밀리 서비스 기능을 이용하면, 한 계정에 최대 6명까지 등록해 온 가족이 볼 수 있다. 이번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모든 첫 이용자에게 7일 무료 체험 기간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지난 9월10일 이후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TV, 아이팟터치, 맥 등을 구매한 고객은 1년 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애플 뮤직 학생 요금제를 구독 중인 전세계의 학생들은 애플 TV 앱이나 tv.apple.com에서 무료로 애플TV+를 즐길 수 있다.

애플TV+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맥 등 애플기기부터 아마존 파이어TV 스틱, 로쿠 등과 같은 스트리밍 기기에서 시청할 수 있다. 현재 애플 자체 제작 콘텐츠인 오리지널 시리즈가 먼저 방영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렸다. 디킨즈, 포올맨카인드, 고스트라이터, 더모닝쇼, 씨 등이 올라왔다.

애플은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오리지널 시리즈의 각 에피소드 3편을 우선 공개했다.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애플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담당 에디 큐 수석 부사장은 “1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의 시청자들은 오늘날 가장 뛰어난 스토리텔러들의 강력한 프로그램 및 영화로 구성된 전체 오리지널 라인업을 만날 수 있는 애플TV+를 이제 즐길 수 있다”라며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기기를 통해 쉽게 시청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애플TV+를 출시 첫 날부터 가장 광범위하게 제공되는 애플 서비스가 되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애플 오리지널 작품들은 8개 언어로 오디오 해설을 제공한다. 현재 한국은 정식 서비스 국가는 아니다. 단, 해외 계정을 사용하면 로그인해 애플TV+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오리지널 콘텐츠 중에는 더모닝쇼 에피소드 1이 유일하게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izziene@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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