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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가볍고 작은 접이식 드론 ‘매빅 미니’ 출시

2019.11.07

DJI가 초경량 접이식 드론 ‘매빅 미니’를 11월11일 국내에 출시한다. 매빅 미니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에 DJI 접이식 드론 중 가장 가벼운 249g의 무게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DJI는 매빅 미니를 휴대성과 편리성, 안전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으로 소개했다.

매빅 미니는 ‘매빅 프로’, ‘매빅 에어’, ‘매빅2’ 등 매빅 시리즈 고유의 기술을 가벼운 프레임에 담은 드론이다. 1/2.3형 센서가 탑재됐으며, 2.7K 30fps, 1080p 60fps 고화질 영상과 1200만화소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새로운 DJI 플라이 앱을 지원해 드론 초보자도 쉽게 고품질의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와이파이 방식으로 연결되며, 안정적인 제어와 HD급 화질의 실시간 화면 전송 기능을 제공한다. 3축 전동식 짐벌이 적용돼 카메라의 떨림을 잡아준다.

또 GPS 수신기와 하향 시각 센서가 적용돼 지상 상황을 감지하고 정밀한 호버링, 안정적인 비행, 실내외 정교한 착륙을 구현했다. DJI에 따르면 매빅 미니는 동급 기종 중 가장 긴 30분의 비행시간을 제공한다.

매빅 미니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지원한다. 드론 쉘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DIY 크리에이티브 키트, 안전성을 더해주는 360도 프로펠러 가드를 비롯해 충전 스테이션, 프로펠러 홀더, 스냅 어댑터, 미니 여행 백, 양방향 충전 허브 등을 제공한다.

석지현 DJI 본사 글로벌 기업 커뮤니케이션 부문 리드는 “손바닥만 한 작은 드론에 최신 기술을 응집 시켜 탄생한 매빅 미니는 다년간 이어온 연구개발의 결정체”라며 “긴 비행시간, 초경량 무게, 고사양 카메라를 자랑하는 매빅 미니는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DJI의 드론 제품으로 특히, 드론 비행 경험 여부에 상관없이 비행이 쉬운 점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매빅 미니는 11월11일부터 48만5천원에 판매된다. 운반백, 충전기, 양방향 충전 허브, 프로펠러 가드 등이 추가된 ‘매빅 미니 플라이 모어 콤보’는 62만5천원이다.

spirittiger@bloter.ne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기술을 바라봅니다. 디바이스와 게임,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