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링크플로우 ‘핏360’, 3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2019.11.08

링크플로우가 넥밴드형 360도 카메라로 3년 연속 ‘소비자가전쇼(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1월8일 밝혔다.

CES는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전자제품박람회다. 1967년 처음 열린 이후 전세계 가전 업계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자리 잡았으며, 첨단 IT 기술의 장으로 성장했다.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년 ‘CES’에 전시될 제품을 대상으로, 혁신성과 기술력,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8개 부문에 혁신상을 수여한다.

링크플로우는 커뮤니케이션 넥밴드형 360 카메라 ‘핏360 라이브’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과 스마트시티 등 총 2개 부분에서 ‘CES 2020 혁신상’을 받았다. 지난 CES 2018에서는 디지털이미징·포토그래피 부문에서 웨어러블 360 카메라 ‘핏360’으로, 2019년에는 ‘핏360 커넥트’로 ‘CES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혁신상을 받은 핏360 라이브는 LTE 및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360도 영상 통화를 지원하는 커뮤니케이션 기기다. 목에 착용하는 형태의 웨어러블 카메라로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자체 스티칭 기술,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등을 접목해 사용자 중심의 1인칭 360 촬영과 실시간 소통, 두 손의 자유 등을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핏360 라이브는 360 VR 영상 촬영과 함께 실시간으로 대용량 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또 핸즈프리 타입으로 간편하게 촬영이 가능해 증거수집이나 현장 식별, 응급 처치 등 긴급 상황에 대응 및 대처해야 하는 업종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링크플로우는 2016년 삼성전자에서 스핀오프(분사)한 하드웨어 스타트업으로, 세계 최초의 360도 넥밴드형 카메라를 개발했다.

spirittiger@bloter.ne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기술을 바라봅니다. 디바이스와 게임,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