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선호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구글 1위

가 +
가 -

전세계 개발자들은 어떤 퍼블릭 클라우드를 선호할까?

시장조사기관인 에반스 데이터 코퍼레이션(EDC)이 발표한 ‘2010 클라우드 개발 조사(Cloud Development Survey 2010)’ 에 따르면 개발자들은 구글에 대한 신뢰를 가장 높이 뽑았다. 구글은 43%로 아마존(19%), 마이크로소프트(17%)에 비해 훨씬 앞선 수치로 개발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아마존이 개발자들에겐 그리 후한 점수를 못 받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초기부터 개발자들의 지지를 한몸에 받았던 구글과는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눈여겨 볼 대목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점차 퍼블릭 클라우드 분야에서 힘을 내고 있다는 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애저(Azure)를 통해 닷넷 애플리케이션과 SQL 데이터베이스, 대기업용 프라이머리와 네트워크 가능한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를 호스팅형태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1월 뒤늦게 이 시장에 뛰어들었는데 개발자들에게는 아마존 턱밑까지 추격할 수 있는 지지를 받고 있다.

또 한가지는 가상화 분야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는 두드러지고 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분야에서는 여전히 VM웨어에 대한 개발자들의 지지가 절대적이지만 퍼블릭 클라우드 분히야에서는 VM웨어(28%)의 뒤를 바짝 따른 27% 가량으로 개발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EDC의 클라우드 개발 조사 보고서는 퍼블릭 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배치와 개발에 관한 개발자들의 관심사, 의향, 현재 채택 여부를 조사한다. 이 보고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의 비교, 프라이빗 클라우드 관리와 데이터 센터, 표준 및 보안 등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된 주요 이슈들을 다뤘다.

이번 조사는 400명 이상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IBM은 한 이번 조사에서 개발자의 약 30%가 자사를 최고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공급업체로 꼽았다고 밝혔다.

네티즌의견(총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