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지식재산권 용어사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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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특허청과 함께 다음(Daum) 백과에 ‘지식재산권 용어사전’을 내놓는다. 지식재산권 용어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돕고 관련 종사자들의 효과적인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특허, 상표 등의 지식재산권 분야는 전문적이고 국제적인 변화가 활발하다. 일반인은 물론, 관련 종사자들도 정확한 용어 및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카카오와 특허청은 이용자들이 온라인 및 모바일 환경에서도 쉽게 지재권 용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카카오다음백과에 해당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식재산권 용어사전’은 특허청이 6월 발간한 <영-한-중 지식재산권 용어사전>에 기반을 두고 있다. 주요 교역 국가인 중국을 고려한 중국어 지재권 용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일본·중국·EU 등 주요국의 지재권 관련 중요판례를 수록해 국제적인 지재권 이슈 동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특히 국제출원 등 국제업무를 하거나 지재권에 관심이 있다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용어로 구성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톡 #탭과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지식재산권 용어를 검색하면 ‘백과사전’ 값에 해당 사전의 콘텐츠 내용이 ‘지식재산권 용어사전’ 출처와 함께 뜬다. 사용자는 다음백과의 ‘추천백과’ 카테고리로 이동해 특허청의 ‘지식재산권 용어사전’을 선택하면 사전의 전체 항목을 조회해볼 수도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지식재산권 용어사전의 다음백과 탑재로 기업, 연구소, 개인 발명가 등 관계자뿐 아니라 대중들까지 손쉽게 지재권에 대해 알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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