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평균 연봉 6,450만원…수퍼벤처 기업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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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매출액 1천억원을 돌파한 수퍼급 벤처 기업 중 최고의 급여를 주는 곳은 어디일까?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지난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지난해 매출액 천억 원을 넘긴 벤처기업 242곳 중, 금융감독원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150개 기업의  ‘직원현황’을 분석한 결과, NHN이 최고의 급여액(연봉과 수당, 인센티브 등이 모두 포함된 실 지급액)를 주는 곳으로 조사됐다.


엔에이치엔의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은 6천 450여 만원으로, 이는 슈퍼 벤처기업의 평균 급여액인 3천 400여만 원보다 약 3천만 원 가량 높은 수준이다. 엔에이치엔 다음으로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이 높은 곳은 △2위 엔씨소프트(6천 300여만 원) △3위 아이엠(5천 800만 원) △4위 홈캐스트(5천 600여만 원) △5위(에스에프에이(5천 200여만 원) 순이었다.

이 외에도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이 높은 상위 기업으로는 △에스에프에이와 △티에스엠텍 이 5천 200여만 원 △이니시스 5천여만 원 △성광벤드와 △다음커뮤니케이션 4천 800여만 원 △메디슨 4천 700여만 원 순이었다.

급여 이외에 나머지 대목도 흥미롭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 1천억 원을 넘긴 기업으로 조사 된(벤처기업협회가 공개한 ‘벤처천억 클럽 리스트’*2009년 매출액 기준) 벤처기업의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4.4년 이었으며, 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가장 높은 기업으로는 ‘삼보산업’이 13.0년으로 1위에 올랐고, 근소한 차이로 ‘한창제지’가 12.7년으로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3위 성광벤드(12.0년) △4위 신창전기(11.3년) △5위 상신브레이크(11.0년) △6위 한일사료(9.5년) △7위대창(9.4년) △8위 이건창호(9.2년) 순으로 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높았고, △동아지질과 △디에스알제강은 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8.0년으로 공동 9위, △모보와 △한농화성은 7.9년으로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슈퍼 벤처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 대표들의 평균 연령은 만 55세인 것으로 집계됐고, 그 중 가장 젊은 CEO는 ‘신양엔지니어링’의 양희성 대표로 만 35세(1975년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주연테크’의 이우정 대표(1974년생)가 30대 젊은 CEO로 상위에 랭크됐다.

슈퍼 벤처급 기업 CEO들의 출신대학(*학사기준)은 △서울대 졸업생이 25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한양대 졸업생 17명 △연세대 15명 △성균관대11명 △고려대 7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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