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바이브, AI로 다음곡 자동추천한다

재생목록에서 나오는 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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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인공지능(AI) 음악 앱 바이브(VIBE)가 ‘자동 추천 재생’ 기능을 선보인다.

이 기능은 더 이상 재생할 곡이 없을 때 이전에 재생한 곡들의 스타일을 바탕으로 유사한 곡을 계속해서 추천해준다.

예를 들어 특정 ‘믹스테잎’의 곡을 모두 들었을 때 이어서 비슷한 곡을 들려주거나 내가 지금 듣고 싶은 스타일의 곡을 몇 개 골라 들으면 굳이 다음 노래를 고르지 않아도 알아서 바이브가 판단한 같은 스타일의 곡을 틀어주는 식이다. 바이브 앱 최신 버전(v1.11)에서 사용 가능하다.

노래 추천에는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다. 바이브 사용자들의 청취 데이터를 학습한 딥러닝 모델이 사용자가 방금까지 들었던 곡의 스타일을 분석해 다음 곡을 추천한다. 직전 재생 곡이 많을수록 더 정교한 AI 추천이 가능하다고 한다.

바이브 뮤직 추천 이숙진 리더는 “자동 추천 재생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지금 기분이나 원하는 무드에 맞는 곡을 바로 추천해줄 수 있게 됐다”라며 “사용자가 더욱 다양한 음악을 발견하고 경험하며, 취향을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AI 추천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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