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벤처스, 공유창고 스타트업 세컨신드롬에 투자

"무인화 솔루션을 고도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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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 운영사 ‘세컨신드롬’은 카카오벤처스·SBI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월5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미니창고 다락은 짐 보관을 위한 도심형 공유창고이자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다. 이용자는 원하는 기간과 크기만큼 보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다락은 짐 보관을 위한 항온·항습 및 해충·방제 등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서울 도심 지역 10개의 시설에서 시작해 점차 운영 지역을 확장하고 있다. 멤버십 회원은 누적 4천명 이상에 달한다.

홍우태 세컨신드롬 대표는 “취미용품, 계절용품, 이삿짐 보관 등 고객들이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쓸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서비스 확장과 동시에 무인화 솔루션을 고도화하는 데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는 “세컨신드롬은 국내에 존재하지 않았던 생활서비스의 한 카테고리를 선도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팀”이라며 “1인 가구의 증가에 발맞춰, 불필요한 공간을 최대한 편리하게 이용하는 도심형 셀프스토리지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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