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초저지연 네트워크 장비 업체 엑사블레이즈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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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 업체 시스코가 오스트레일리아 초저지연( ultra-low latency) 네트워크 장비 디자인 및 개발 업체인 엑사블레이즈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12월16일(현지시간) 밝혔다.

엑사블레이즈는 2013년 호주에서 설립된 회사로 초지지연 네트워킹이 필요한 기업들을 상대로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s) 기반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시스코는 엑사블레이즈 기술을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에 통합할 예정이다.

시스코의 기업 개발 담당 총괄 임원인 롭 살바그노는 “초저지연 기기와 FPGA 기반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선도하는 엑사블레이즈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함으로써 금융 등 기업들은 비즈니스 목표를 이루고, 고객들에게 자체 제안을 하는데 있어 보다 좋은 위치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엑사블레이즈는 호주 시드니 외에, 미국 뉴욕, 중국 상하이에도 사무실을 두고 있다. 주력 시장인 금융 거래 분야 외에 빅데이터 분석, 고성능 컴퓨팅, 통신 영역에서도 사용자들을 갖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