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FPS 게임의 선두인 CJ인터넷의 ‘서든어택’이 3년만에 동시접속자수 24만명을 돌파,
해외에서 더욱 유명한 카스(카운터 스트라이크)를 넥슨에서 ‘카스온라인’으로 국내 서비스 실시, 엔씨소프트의 ‘포인트 블랭크’, SK텔레콤의 ‘블랙샷’등이 게임시장에 활력소를 불어 넣으면서 FPS 게임들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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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임도 비슷하지만 FPS게임을 하다보면 웃지 못 할 다양한 에피소드가 생기기 마련이다.
FPS게임을 한번 정도 해본 사용자라면 아래의 내용들을 공감할 것이다.

– 내가 점사로 정조준하고 상대는 점프하면서 난사하는데 꼭 나만 헤드샷 맞고 죽는다.
– 내가 돌격할 때 꼭 뒤에서 우리편이 섬광 던진다.
– 내가 들어가는 팀은 꼭 양민(게임 초보들)만 득실 거린다.
– 내가 잘하면 운이라고 욕하는 등, 내방에만 초딩(초등학생처럼 철없는 사람)있다.
– 내가 가는 방에 여자캐릭터가 있으면 아군이면서 게임은 안하고 숨어서 채팅으로 작업(미팅)걸다
   죽는 사람 있다.
– 내가 걸어 다닐 때에는 괜찮은데 적과 만나면 꼭 랙(게임지연현상)걸려 나만 죽는다.
– 내가 게임하고 있는 방에만 꼭 게임 핵 쓰는 사람이 들어와 망쳐놓는다.
– 내가 게임만 하면 중간에 전화(문자)가 온다.
– 내가 던진 폭탄에는 아무도 안 죽는데 적이 눈감고 던진 폭탄에는 돌격하다 당한다.
– 내 뒤에 항상 길 막(길을 막고 못 움직이게 하는 행위)있다.
– 내가 긴장하고 있을 땐 아무도 없다가 머리 긁을 때 적이 나타나서 나를 당황하게 한다.
– 내가 가는 길에는 항상 적들이 벌떼같이 러쉬 온다.
– 내가 장전하면  꼭 적과 마주친다.

 더 많은 내용들이 있으나 공감가는 부분을 위주로 알아 보았다. FPS게임은 기존 게임과는 달리 1인칭 시점의 게임이라 특히 ‘머피의 법칙’이 잘 적용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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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게임은 단순하면서도 게임에 빠져드는 긴장감과 몰입감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단순한 조작법으로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hwjung@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