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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는 장소 ‘파이핑’, 아이폰용 ‘런파이프’

2010.08.11

국내에서도 스마트폰 위치기반 사회관계망 서비스(LBSNS) 서비스 응용프로그램(앱)이 봇물처럼 터진다. 해외 서비스인 포스퀘어 인기를 무시 못할 까닭이기도 하지만, 한국 지역에 강한 토종 서비스로 차별화하려는 ‘틈새전략’도 한몫하는 분위기다. 다음 ‘플레이스‘, KTH ‘아임IN‘, 네모소프트웨어 ‘동네‘ 등이 모바일 땅따먹기에 이미 뛰어든 상태다.

이번엔 ‘런파이프‘도 가세했다. 그동안 모바일웹으로 제공하던 모바일 LBSNS를 아이폰용 앱으로 선보였다.

주요 기능은 여느 LBSNS와 크게 다르지 않다. 즐겨찾는 곳이나 추천 맛집, 여행지 등을 발굴해 등록하고, 느낌이나 평가를 남기고, 사진을 찍어 올리고, 친구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게 주된 놀잇감이다. 발굴된 장소에 대한 상세 정보와 지도, 사진과 발굴자 정보도 검색할 수 있다.

‘주변장소’에선 이용자 위치를 자동 인식해 주변에 등록된 맛집이나 추천 여행지 등을 검색해 알려준다. 런파이프 친구들이 올린 이야기와 내가 발굴한 장소, 추천 친구 정보 등도 제공한다.

asadal@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