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소다-콴텍, 강화학습 AI 기반 자산배분서비스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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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상근 콴텍 대표, 최대우 애자일소다 대표.

왼쪽부터 이상근 콴텍 대표, 최대우 애자일소다 대표.

로보 자산관리 플랫폼 기업 콴텍(대표 이상근)과 AI 소프트웨어 업체 애자일소다(대표 최대우)가 ‘퀀트(quant: 수학·통계에 기반해 투자모델을 만들거나 금융시장 변화를 예측하는 사람) 및 강화학습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자산배분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월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높은 퀀트와 AI 기술을 지원하는 강화학습을 활용해 최적화된 포트폴리오 구성 및 자산 배분 서비스를 개발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콴텍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관리 알고리즘과 투자 데이터, 그리고 애자일소다가 지원하는 분석·예측 노하우를 접목해 두 영역의 장점을 융합한다는 것이 양사 설명이다. [관련기사] “강화학습, 기업용 AI 시장서도 해볼 만한 승부”

콴텍의 이상근 대표는 “이번 애자일소다와의 협력을 통해 강화학습이라는 AI 핵심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라며 “이미 양사가 충분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빠른 시일 안에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애자일소다 최대우 대표는 “자산 관리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콴텍의 경영 방향과 AI 기술의 문턱을 낮출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애자일소다의 미션에는 서로 맞닿아 있는 부분이 있다”라면서 “투자 분석은 강화학습을 적용이 용이한 분야로 콴텍과의 협업은 애자일소다에게도 좋은 경험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