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갤럭시Z 플립 시그니처, ‘톰브라운 에디션’ 21일부터 한정판매

2020.02.14

삼성전자가 패션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한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오는 21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갤럭시Z 플립’과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갤럭시 버즈+’에 톰브라운 시그니처 색상과 삼색 패턴 디자인이 적용된 패키지 버전이다. (※관련기사 : 접어서 좋은게 뭘까? 갤럭시S20·갤럭시Z 플립 만져보니…)

|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그레이 색상 바디에 톰브라운 시그니처인 빨간색, 흰색, 파란색으로 디자인된 줄무늬가 새겨진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케이스와 스트랩에도 톰브라운 시그니처가 새겨진다. 가격은 297만원이다.

톰브라운 삼색 패턴 디자인 ‘폰·워치·버즈+’ 패키지

| 갤럭시Z 플립과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갤럭시 버즈+ 패키지 구성이다.

삼성전자는 21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 디지털프라자 대치점∙강남본점∙부산본점, 10꼬르소꼬모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에서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제품 배송은 3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갤럭시Z 플립은 삼성전자의 1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에서 학습한 소중한 경험을 통해 화면 주름을 잡는데 상당한 공을 들였다. 이른바 ‘하이드어웨이 힌지’라는 먼지, 흙 등 외부 이물질로부터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기 위해 섬유 보호대를 적용했다. 삼성전자 설명에 따라면 20만번 이상 접을 수 있다.

| 갤럭시Z 플립은 20만번 이상 화면을 접고 펼 수 있다.

갤럭시 폴드는 ‘인피니티 플렉스’라는 플라스틱 디스플레이를 썼다. 선명하지 않은 느낌이었다. 삼성전자는 이 점도 개선했다. 바로 울트라 씬 글라스(Ultra Thin Glass) 디스플레이다. 디스플레이에 유리를 덧대 갤럭시S20 시리즈와 같은 익숙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선명하고 접히는 매력적인 사용자 경험이 업그레이드됐다.

갤럭시Z 플립 사양을 짚어보면 21.9대 9 화면비의 6.7형 OLED 디스플레이(해상도 2636×1080, 풀HD+, 425ppi)에 고성능 칩이 탑재된다. 삼성전자가 정확한 칩 모델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7나노 공정의 64비트 옥타코어 칩은 최고 속도 2.95GHz로 작동한다. 메모리는 8GB, 저장 공간은 256GB로 단일 구성이다. 배터리는 3,300mAh로 다소 작은 편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과 따로 일반 버전을 14일 165만원에 출시한다. 색상은 미러 퍼플, 미러 블랙 2가지다.

aspen@bloter.net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