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아기상어, ‘올해의 장난감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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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는 2월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장난감 계의 오스카로 불리는 ‘올해의 토이 어워드’(TOTY)에서 ‘핑크퐁 아기상어’가 두 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토이 어워드는 일명 ‘캐릭터·장난감 업계의 오스카’로 일컬어질 만큼 북미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상으로 알려진다. 미국 장난감협회에서 2010년부터 시상하기 시작하여 올해 10회째 진행되고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올해의 라이선스’ 상과 ‘올해의 봉제 장난감’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의 라이선스 상은 북미 라이선스 업계에서 지난 한 해 가장 핫한 IP(지적재산권)를 선정하는 상으로, 국내 IP로는 최초 수상이다. 함께 후보로 오른 라이선스는 토이스토리, 어벤저스:엔드게임, 포켓몬 및 바비 60주년 프로그램 등이다. 올해의 봉제 장난감 부문에는 세계적인 완구 업체인 와우위와 개발한 ‘핑크퐁 아기상어 사운드 퍼펫’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핑크퐁 아기상어가 1년만에 북미 라이선시 46곳을 포함하여 전세계 200곳이 넘는 라이선시를 확보하며, 전세계로 확장한 IP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평가된다.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는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북미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다양하고 스마트한 완구 개발과 콘텐츠의 인기를 라이선스 사업까지 연장할 수 있었다”라며 더욱 사랑받는 콘텐츠 제작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