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가맹 PC방 3월 이용 요금 100% 지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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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PC방 소상공인 사업주들을 위해 3월 엔씨 게임 이용 요금을 100% 보상한다고 3월5일 밝혔다.

엔씨는 5일부터 3월31일까지 전국 엔씨패밀리존 가맹 PC 사업주의 G코인 사용량을 100% 무료 제공한다.

G코인은 엔씨패밀리존에서 가맹 PC방 사업주가 이용하는 통합 화폐다. 가맹 사업주가 일정량의 G코인을 충전하면 해당 PC방 이용객은 PC방 전용 특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의 PC방 접속 시간만큼 해당 PC방 사업주가 사전에 충전한 G코인이 소진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PC방 사업주의 G코인은 소진되지 않지만, 이용자의 PC방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앞서 엔씨는 3월 엔씨 게임 이용 요금의 절반을 보상 환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기존 지원 방안을 강화했다.

한편, 엔씨는 코로나19에 대응해 2월27일부터 3월2일 3일간 진행됐던 전사 유급 특별휴무를 이달 6일까지 연장했다. 또 9일부터는 2주간 전사 재택근무제를 시행한다. 부서별 인원의 50% 순환 근무 방식으로 재택근무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