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셔레스트, ISMS 인증 등 특금법 대응 행보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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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캐셔레스트(대표 박원준)는 5일 ‘특정 금융 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거래소 허가 요건 중 하나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등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캐셔레스트는 특금법 개정안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 잉카인터넷과의 제휴를 맺고 거래소 보안 솔루션을 공동 개발했고 고객신원확인(KYC)/자금세탁방지(AML) 솔루션을 도입해 개인자산 보호와 부정거래 방지 및 정보보호관리체계 수준을 끌어올려왔다고 설명했다.

별도정보보호조직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 문서 발송 시 승인절차 이행 ▲외부 침입 피해 최소화를 위한 내외부 및 업무PC 망분리 ▲전문기관 통한 외부 해킹 시도 대응 ▲고객 자산 보호 위한 1일 1회 월렛 사용이력 검토 ▲월렛 분실에 대한 준비금 마련(2억 원) ▲정기적인 취약점 점검 ▲연 1회 이상 침해사고, 장애 및 재난사고 모의훈련 ▲IDC 장애 대비 별도 웜 사이트 공간 마련 ▲전사 임직원 정보보안교육 이행 등 철저한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ISMS 사전 심사를 통과했으며 본 심사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캐셔레스트는 기존 팀에 전문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ISMS 인증과 AML, 준법감시(컴플라이언스) 전문가를 추가로 채용 중이다.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발급 조건에 대한 시행령이 발표되면 이와 관련한 대응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