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삼성증권에 사설인증 및 모바일 OTP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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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이 삼성증권과 소프트웨어 기반 보안매체 모바일 OTP와 사설인증서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아톤의 모바일 OTP와 사설인증 솔루션은 고객이 모바일에서 금융거래를 할 때 전자서명을 통한 부인방지 기능과 함께, 별도 실물 보안 매체 없이 고객 인증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편의성을 높인게 특징이다. 삼성증권 고객은 모바일 비대면 계좌 개설 및 계좌이체, 주식매매 등 금융거래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아톤의 모바일 인증 솔루션 도입을 통해 삼성증권의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바이오 인증, 6자리 비밀번호 등 간편한 절차만으로 금융 거래를 하는 동시에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된다. 주식 매매 속도를 고려한 축약서명 기능도 적용했다.

아톤 김종서 대표는 “최근 오픈뱅킹과 정부의 혁신금융 서비스 정책으로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당사의 핀테크 보안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더 많은 서비스에 당사의 핀테크 보안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톤은 삼성증권에 공급하는 사설인증서와 모바일 OTP에는 국내 최초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개발한 시큐어엘리먼트(Secure Element)인 ‘엠세이프박스(mSafeBox)’를 적용했다. 엠세이프박스 솔루션은 스마트폰 내에서 암호화 키와 암ㆍ복호화 알고리즘이 노출되거나 유출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방지함으로써 보안 수준을 높였으며, 단말기별 사용 제약을 해소하고 운영체제(OS)에 관계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기 변경 또는 OS 버전 업그레이드 시 실시간 대응과 지원이 가능하다.

아톤 측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제주은행, SBI 저축은행, 에큐온저축은행 등 다수의 국내 은행에 아톤의 소프트웨어형 보안매체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으며, KB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한국포스증권 등 증권사에도 공급 계약을 하며 아톤 핀테크 보안 솔루션 활용처를 확대하고 있다”라며 “지난해 10월 한국투자증권에 시큐어엘리먼트(Secure Element)인 ‘엠세이프박스(mSafeBox)’를 적용한 통합인증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연속적으로 삼성증권과 계약을 체결함으로서 다른 증권사로 통합인증솔루션 공급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