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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 핑크·레드 출시

2020.03.10

삼성전자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플러스’ 핑크·레드 색상을 3월10일 출시한다. 레드 모델은 KT 전용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두 모델 모두 기존과 동일한 17만9300원이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갤럭시S20’과 함께 공개된 무선이어폰이다. 지난 2월14일 블랙, 화이트, 블루 색상으로 출시됐다. 기존 ‘갤럭시 버즈’에서 배터리 수명과 통화 품질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전작보다 대폭 늘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1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케이스를 통해 추가 충전 시 최대 22시간 음악 재생을 할 수 있다. 전작은 각각 6시간, 13시간 수준이었다.

또 마이크가 기존 2개에서 3개로 늘어 통화 품질이 개선됐다. 또 주변소리 듣기 모드가 추가됐다. 출시 전 기대를 모았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탑재되지 않았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25만대 이상 판매됐다.

한편,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음원 플랫폼 연동 기능을 새로 선보였다. 터치패드를 길게 누르면 평소 즐겨 듣던 음원 플랫폼 맞춤형 음악이 바로 재생되는 식이다. 현재 ‘지니’, ‘플로’ 서비스를 지원하며, 향후 ‘멜론’도 지원할 계획이다.

spirittiger@bloter.ne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기술을 바라봅니다. 디바이스와 게임,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