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떠난 손희석 총괄, 에어비앤비로

1년여 동안 우버 모빌리티 사업 총괄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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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는 우버 한국 모빌리티 총괄을 담당했던 손희석 씨를 에어비앤비 한국 컨트리 매니저로 공식 선임했다고 3월16일 밝혔다.

손희석 매니저는 연세대 컴퓨터산업공학과를 졸업,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한화그룹에서 인수합병(M&A)과 세일즈,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글로벌 컨설팅기업인 맥킨지에서 경영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 우버 한국 모빌리티 총괄을 비롯해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익스피디아에서 한국법인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손 매니저는 “에어비앤비를 통해 관광의 혜택을 얻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고, 한국에서 일궈온 성과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큼 홍 시우(Kum Hong Siew) 에어비앤비 아태지역 총괄 디렉터는 “한국에서 빠르게 성과를 일궈 온 조직을 이끌어 온 경험이 풍부한 손 매니저의 합류는 에어비앤비 코리아가 다음 단계로 성장하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버의 국내 모빌리티 사업은 일본 우버 모빌리티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톰 화이트(Tom White) 제너럴 매니저가 함께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