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Z결제‘, 월 매출 1억 이상 셀러 150곳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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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테크 기업 크로키닷컴이 운영하는 여성 쇼핑몰 모음 서비스 ‘지그재그’가 자체 개발한 통합 결제 서비스 ‘Z결제’를 통해 월 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한 셀러가 150곳을 돌파했다고 3월16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3700여개의 여성 패션 쇼핑몰들을 모아 하나의 커머스 앱처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2천만 앱 다운로드 수, 월 이용자 수 300만명, 2019년 6천억원 이상의 거래액을 달성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지그재그는 각기 다른 쇼핑몰의 상품을 하나의 장바구니에 담고, 일괄 결제가 가능한 통합 결제 서비스 Z결제를 선보였다. 쇼핑 메타 플랫폼에서는 처음 선보인 국내 유일의 통합 결제 서비스다. 지그재그 데이터에 따르면 Z결제 출시 후 입점 셀러가 매월 40% 이상씩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약 1800곳 이상의 쇼핑몰이 Z결제를 이용 중이다. 특히 지난 2월 한 달간 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한 셀러는 150곳 이상으로, 이들 중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는 3곳의 셀러는 같은 기간 총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입점 이후 쇼핑몰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라는 설명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입점 셀러의 약 30%는 입점 전 대비 월 평균 2.8배의 매출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전달 보다 매출이 22배 증가한 셀러도 있었다. 월 매출이 1천만원 이상인 쇼핑몰의 경우 최대 11배 이상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그재그는 입점 셀러들에게 월 300만명의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상품 무료 노출, 무료 기획전 및 마케팅 지원, 상품정보 실시간 연동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1일 1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국 크로키닷컴 Z결제 부문장은 “앞으로도 Z결제 입점 셀러들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다양한 지원 정책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