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바이낸스 위젯 통합…”웹브라우저로 바로 암호화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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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와 연동된 웹브라우저인 브레이브에 암호화폐 거래를 바로할 수 있는 기능이 장착된다. 브레이브는 해외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와 제휴를 맺고 브라우저 탭 페이지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3월24일(현시시간) 밝혔다.

오픈소스 브라우저 프로젝트인 크로미움 기반으로 개발된 브레이브는 사용자 프라이버시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광고나 추적 기능을 막을 수 있는 기능이 기본 탑재돼 있다. 하지만 사용자가 광고를 보겠다고 선택하면 브레이브가 제공하는 별도 공간에서 광고를 보고 BAT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광고를 보여주기 위해 사용자 활동을 추적하더라도 익명성은 유지된다. 사용자들이 받은 토큰은 우수한 콘텐츠를 만드는 이들에게 지원하도록 유도하겠다는 것이 브레이브의 비전이다.

양사 협력은 브레이브 브라우저에 바이낸스 위젯이 통합되는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브레이브 사용자들은 브라우저 탭 페이지에서 바이낸스와 바이낸스 US 사이트에 바로 접근할 수 있다. 브라우저를 나갈 필요 없이 바이낸스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잔고를 확인할 수 있다. 원치 않으면 설정을 통해 해당 기능을 삭제할 수도 있다.

브레이브는 바이낸스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해 브라우저에 암호화폐 거래소 위젯을 통합했다.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 서버에서 어떤 데이터도 가져오지 않으며, 프라이버시는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낸스 위젯은 브레이브 데스크톱 브라우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위젯 기능은 4월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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