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아크로니스에 ‘울트라스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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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이 사이버 보안 기업 아크로니스에 고용량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플랫폼 ‘울트라스타 데이터60’과 ‘울트라스타 데이터102’를 공급했다고 3월30일 밝혔다.

아크로니스는 전세계 14개 데이터센터에 적용할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를 설계하기 위한 기술 파트너로 에스토니아 기반의 시스템 통합 업체인 다이아웨이를 선정했으며, 웨스턴디지털은 다이아웨이를 통해 아크로니스에 스토리지를 공급했다.

아크로니스는 효율적인 방식과 효과적인 비용으로 증가하는 데이터 수요에 대응하고 장기적인 비즈니스 확장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웨스턴디지털의 스토리지 플랫폼을 도입하게 됐다. 아크로니스는 첫 번째 점검을 완료하고, 전세계 데이터센터 내 스토리지 인프라를 웨스턴디지털 울트라스타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총 220PB(페타바이트) 이상의 용량을 확보했다. 용량은 앞으로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 웨스턴디지털의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플랫폼 ‘울트라스타 데이터60’

알렉스 벡 아크로니스 글로벌 기술 운영 디렉터는 “우리의 성장은 고객들에게 효율적이고 믿을 수 있는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가능한지 여부에 달려있다”라며 “웨스턴디지털을 통해 타 스토리지 업체와 비교할 수 없는 총소유비용(TCO)으로 높은 신뢰성의 스토리지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었기에 망설임 없이 울트라스타 플랫폼으로 글로벌 스토리지 인프라를 통합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울트라스타 데이터60과 울트라스타 데이터102는 고밀도, 고용량의 12Gb/s SAS JBOD으로, 각각 최대 60개와 102개의 HDD 또는 최대 24개의 SSD를 탑재할 수 있다. 4U 폼팩터에 최대 900TB(테라바이트) 및 1.5PB의 로우 용량을 제공한다. 용량, 성능, 가격에 맞춰 HDD와 SSD를 조합할 수 있는 뛰어난 유연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차세대 분산형 스토리지 및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 시스템을 위한 필수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