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LH, 부동산 매물 정보 상호 공유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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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공동대표 한유순·유형석)는 한국 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주택 매물 정보 상호제공 협약’을 맺었다고 4월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 보유한 공공·민간 매물 정보를 상호 공유, 부동산 애플리케이션 ‘다방’과 대국민 주거복지포털인 ‘마이홈포털’에 제공할 예정이다. 주택 수요자들은 공공·민간주택 정보를 양사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어, 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양사는 기대했다.

특히 민간의 부동산 앱과 공공 주거복지포탈을 통해 젊은 층의 수요가 높은 원룸, 투룸 전·월세 및 공공임대·분양 정보를 한 번에 보여줌으로써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의 주택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사는 매물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향후 주택 데이터 활용 방안을 협의하고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주거 복지 서비스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스테이션3 한유순 대표는 “다방의 민간주택 데이터와 LH의 공공주택 데이터의 결합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정보의 폭을 크게 넓힐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폭넓은 부동산 정보 제공을 통해 국내 부동산 시장 선진화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LH 서창원 주거복지본부장은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주택정보를 제공해  폭넓은 주거복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테이션3는 2018년부터 LH와 손잡고 다방 애플리케이션에서 분기별 행복주택 공급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